젊은 시절에 보험 대신에 병원비를 따로 저금한다면?
어른들 후회하는것중에 하나가 보험비 대신에 월 10만원씩 모았다면. 보험비보다 더 많이 모앗을거라고 하시는데. 물론 건강한 사람의경우겠죠. 그리고 보험 인상폭이 너무 커서 감당이 어려운경우.
정말 이렇게 모으는게 득일가요?
매달10만원 보험료 납입하는대신 보험료납입하듯이 따로 모아두셨다가 꼭 병원비로만 사용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다른곳에 급하게 쓸일이 있으면 먼저 쓰게 됩니다 내주머니 내돈과 남의 주머니 내돈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 전문가 입니다.
제 생각엔 당연히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험 없이 저금만 하다가 질병이 발생하게 되면요? 그 저금은 다 병원비로 빠져 나가겠죠.. 안아픈 사람들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겠죠.
또한 요즘 보험은 환급형으로 가입하면 나중에 만기시 거의 손해 안보고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모으는게 득일가요?
: 질문의 내용과 같이 건강한 사람 즉 보험사고가 없었던 분들이 결과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으로,
보험사고가 있었던 분들은 오히려 왜 미리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보험가입자 모두가 보험사고가 발생한다면 보험이란 제도는 유지가 되지 않을 것으로,
불확실성과 우연성을 기인하여 가입하는 것으로 이는 위험에 대한 본인의 리스크관리성향에 대한 문제로 개인별로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보험이란게 계의 원리입니다.
많이 아픈 사람은 그만큼 많이 수령하게 됩니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인데요.
안아프고 10만원씩 저축 가능하다면 이게 제일 좋구요.
이득을 산계하기 힘든 가정을 들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여.
우선 실손 가입 하는 것보다 저금을 하는 것이 좀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실손은 갱신형 상품이다 보니 나이가 들수록, 회사의 적자 끌수록 인상 폭이 큽니다.
그렇다 보니 막상 본인은 병원을 1년 4~5번 밖에는 가지 않고 또한 보상도 거의 못 받는 분이라면
오히려 같은 기간 매월 10만원씩 저금을 해서 받는 이자 보다 더 많은 지출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비 가입을 할 바에는 그냥 저금을 가입하시는 것이 유리하다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은 미래에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으로 대비를 위한 상품입니다.
당연히 저금을 하는 것이 금전적인 면에서 효과적이지만 미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이 어렵습니다.
건강하다면 매월 보험료만큼 저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살다보면 급하게 돈 쓸일이 생겨 생각만큼 저축이 되지 않습니다.
강제성(?)을 띤 보험에 가입하여 어떤 일이 생겨도 걱정없이 치료받을 수 있고 건강하다면 상부상조의 원칙으로 아픈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히 아무일없이 지낸분의 결과론적인 얘기입니다. 반대로 큰병이 있는분들은 좀더 많이 가입해둘껄이라고 하는분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