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 상습적으로10-20분 가량 매번 지각을 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제 위치는 관리직이라 매번 말로 이야기를 하는데도 소용 없어요
요새 여러모로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강하게 못하는 입장도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오히려 제가 퇴사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지각하는 것은 근무 태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끔하게 혼을 내시고 늦을 경우 벌금을 내라고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아무리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도 그렇지 사정이 있어서 가끔 늦는것도 아니고 매번그런데 어찌 그런사람을 두고 같이 일하나요;; 힘들겠네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사회생활에서 시간엄수는 기본입니다. 그렇기에 어쩔 수 없는 사유로 늦은 것이 아닌 그냥 지각하는 직원을 계속 두는 것이 오히려 손해입니다. 조금 고생하더라도 그 직원을 정리하시고 다른 분을 뽑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서 심하게 질책을 못 하신다하니 그 지각자도 그걸 알고 악용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그 사람도 나름 이유가 있을듯 하니 진지하게 지각하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지 대화를 해 보세요.
사정이 이해가 된다면 그에 맞게 조치방법이 있을것 같구요, 납득하기 어려운 사정이라면 상응한 페널티를 주셔야 겠지요.
업무배정을 더 가중되게 한다든지, 연장근무를 시킨다든지~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