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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알진벌32
되알진벌3219.10.07

비오틴 믿고 먹을 수 있나요?

최근에 비오틴 제품이 핫한데요 탈모 및 손톱 재생 등에도 좋다고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일일 권장량이 30ug에 비해 5000~10000제품들이 많은데요 수용성이라고는 하나 과복용시 부작용이 있을 것 같은데 부작용은 무엇이며 추천하는 제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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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오틴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머리카락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만드는 도구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즉, 부족시에 나타는 탈모, 백발, 피부염, 근력저하나 근육통이 생긴다고 합니다.

    보충해 주면 탈모를 방지 할 수 있는 모발을 형성하는 케라틴 생성에 촉진에 기여하기 때문에 특히 탈모방지 샴푸에도 이 비오틴 성분이 주성분이 대부분이라 합니다.

    -비오틴은 주로 장내 유산균에 의해서 많이 합성이 됩니다. 그러므로 장내 환경이 좋지 않는다면 비오틴 합성이 떨어져 노화현상으로 자연스럽게 백발이나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평균 필요섭취량이 정해져 있는 반면에 상한섭취량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용성 비타민에 속하기 때문에 많이 드셔도 체내에서는 필요한 부분만 쓰이고 배출 되기 때문에 과다증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함량 단위가 걱정되신다면 실제로 고함량을 임상적으로 투여했을 때 안전함을 입증 된 DSM-Quail Biotin을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사람마다 필요요구량이 다르기 때문에, 안전한 고함량 단위제가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 외에도 머리카락을 만들어 주는 모유두세포 파괴를 막는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비타민C나 구리, 아연, 맥주효모등과 같은 부원료가 들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각 영양소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성별과 나이, 신장, 질병 유무에 따라 섭취 방법 또한 다를 수 있으니, 이를 잘 알고 있는 대형약국에 있는 건강코디네이터에게 방문 상담 후 자세한 섭취방법 조언을 얻으시면 좋습니다.

    해외에서 수입을 하더라도 한국 식약처에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 표시가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제품으로 소비자 주의가 요구됩니다.

    참고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