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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23.12.29

PF관련 대출이 현재 총 잔액은 어느정도이며 태영 위기로 인하여 리스크가 얼마나 커진건가요?

지금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인하여 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가 다시 불거져있는데요.

그렇다면 PF관련 대출의 총잔액은 어느정도이며 정부나 금융위가 이러한 위기를 잠재울 수 있는건지 리스크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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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견 건설사 태영건설이 끝내 기업구조 개선(워크아웃)을 신청하는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화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 대응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9월 기준 PF 대출잔액은 130조원 이상이다.부동산 PF 규모는 2020년 말 92조5000억원이었으나 2021년 말 112조9000억원 등으로 매년 빠르게 늘었다. 2024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보고서에서 “내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과 관련한 유동성·신용 리스크(위험)가 현재화될 가능성이 잠재한다”고 지적했다.문제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면서 연체율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2020년 말 0.55% 수준이었던 연체율은 9월 말 기준 2.42%로 올라갔다. 연체 잔액 기준으로는 약 3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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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 대출 관련 규모는 130조 정도 되는 것으로

    정부에서도 이것이 터지면 금융기관도 위험해지기에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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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현재 pf의 총 대출잔액은 약 134조원 입니다.

    • 이중 태영건설의 지분은 약 1조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 그럼에도 태영건설은 건설 도급 순위 16위에 해당하는 만큼 파장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 물론 정부가 나선다면 충분히 해당 위기를 잠재울 수 있을 정도입니다.

    • 다만 말그대로 잠시 잠재우는 것 뿐이고 언젠가는 터질 위기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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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년도 9월말 기준으로 PF대출의 잔액은 134.3조이며 연체율은 2.42%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현재로서는 이와 같은 PF대출에 대한 리스크를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해소되어야지만 PF대출의 리스크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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