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PF로 가장 위험에 직면한 건설사와 증권사는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부동산 PF로 인한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제도에 들어가면서 시장에 혼란을 주었는데요.
문제는 이후 다음 건설사나 증권사도 후보에 올라가고 있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현재 부동산 PF 가장 위험에 직면한 건설사는 어디이며 증권사는 어디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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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건설 이번워크아웃사태처럼 중견, 중소 더나사가 대형건설사 또한 Pf로 위기가 있고, 증권사 및 지방공제조합 등 많은 금융기관이 리스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많은 논란이 있지만 롯데 건설 등이
그 다음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인식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PF로 인해서 가장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건설사는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기업을 위주로 살펴본다면 현재 롯데건설이 1분기에 갚아야 하는 채무가 4조원 규모로 해당 채권을
상환할 유동성이나 능력이 의심이 되고 있지만 롯데건설은 문제없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증권사의 경우는 PF에 대한 대출이 있어도 큰 문제가 될 정도의 비중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신경을 안써도 되지만
현재 걱정되는 금융사는 저축은행입니다.
저축은행은 상위 5위 저축은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위험권에 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