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에 사회복지사로 취직하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시설장으로는 기관설립이 가능해 보입니다.
주위에 아는 분들을 보면 60세가 넘는 경우에는 센터장으로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현재 사회복지 종사자의 정년은 시설장 65세, 근로자 60세로 정해져 있는데
이를 연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요양보호사의 평균 나이가 60세에 달하는 등 청년층 유입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의 '한국노인요양기관 종사자 실태'에 따르면 요양보호사의 월평균 보수액은 약 239만원으로 최저임금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회복지사를 구하고 있는 기관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