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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꾀꼬리276
상냥한꾀꼬리27621.07.28

관절염이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이가 들면서 아픈곳이 하나둘씩 나타나는데요. 간절염이 고통 스럽고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은 괜찮은거 같아요. 몇가지 금궁한것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1)관절염이 오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2)남자와 여자중 누가 관절염에 잘 걸리나요?

3)관절염으로 인해 합병증이 올수있나요? 있다면 어떤것일 까요?

4)4계절중 관절염이 걸릴 확률이 높은 계절이 있나요?

5)관절염 예방으로 조심해야 할것과 도움이 되는 운동과 음식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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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참 난감한 질문입니다. 우리 몸에 관절은 참 많기도 하고 관절염의 종류도 다양해서 질문에 대한 답이 다 다를 수가 있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이나 반복된 사용에 의한 경우이지요. 일반적으로 여성에서 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이 더 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관절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긴다기 보다는 관절염이 심한 정도에 따라 일상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가 달라집니다.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 조절,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골관절염의 경우 퇴행성 질환으로서 관절면을 감싸는 연골이 마모되고 연골 아래 뼈가 노출되며 활액막의 염증으로 통증과 변형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연골 손상이 가장 선행 요인인데 비만이나 외상, 과사용 등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 심하면 관절통으로 인해 보행 패턴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관절이나 반대쪽에 무리가 가서 반대쪽과 다른 관절까지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남녀 큰 차이는 없지만 손가락 관절염의 경우 여성에서 더 호발 합니다.

    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저항성 운동을 꾸준히 실시 하여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 시켜서 관절에 가는 부담을 줄여 주도록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관절염이 오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관절을 많이 씀으로 인해 관절이 닳아서 그렇습니다. 많이 사용한 부위 위주로 관절염이 나타나게 됩니다.

    2)남자와 여자중 누가 관절염에 잘 걸리나요?

    ==>뼈의 밀도도 남성이 높고, 여성은 폐경후 여성호르몬 분비 감소로 인해 뼈가 약해지고 이어 관절까지 같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이 더 많이 걸립니다.

    3)관절염으로 인해 합병증이 올수있나요? 있다면 어떤것일 까요?

    ==>관절염으로 인해 활동이 둔해지게 되면서 체중이 증가하고 운동량이 줄면서 당뇨,고혈압,고지혈증등의 대사성질환으로 진행되고 이후는 뇌줄중등이 올수도 있습니다.

    4)4계절중 관절염이 걸릴 확률이 높은 계절이 있나요?

    ==>겨울입니다. 겨울철은 낮은 온도로 인대나 관절등이 수축되어 있어 더 걸리기 쉽습니다.

    5)관절염 예방으로 조심해야 할것과 도움이 되는 운동과 음식이 있을까요?

    ===>관절염이 나타나면 초기에 아픈 부위 관리를 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MSM이나 보스웰리아 등의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염의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1. 골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반복적인 작업이나 운동 등 연골을 오랜 세월동안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 비만으로 관절에 무리를 많이 주는 것, 관절 외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 초기, 관절염 중기, 관절염 말기를 보여주는 이미지


    2.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 활막의 지속적인 염증 반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전신 질환입니다. 원인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흡연 등의 환경적 요인이나 치주염과 같은 감염원에 노출되어 자가항체를 만들어내고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면역 반응이라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림. 류마티스 관절염의 개념> 정상관절의 연골, 활막, 관절액(활액), 인대, 관절낭 이미지와 류마티스관절염의 골 미란, 활막의 염증, 연골손상을 보여주는 이미지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은 원인부터 치료까지 다른 질환이므로 차이를 잘 구별하고 정확히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퇴행성 관절염호발 연령 및 성별20-40세. 여성이 2~3배 많음.50세 이후. 여성에게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발병함.원인자가 면역 질환노화, 직업력, 외상 등발병 기전손상된 활막의 염증관절 연골의 퇴행과 변형병의 진행몇 년 동안 점진적으로 진행종종 경고 없이 발병했다 사라짐증상아침증상아침에 심하고, 30분 이상 지속거의 없으며 15분 이내이동성아픈 부위가 옮겨 다님아픈 부위가 일정함대칭성대칭성(왼쪽 무릎이 아프면 오른쪽 무릎도 아픔)비대칭성손가락 관절손가락 중간 마디가 자주 이환손가락 끝 마디가 자주 이환전신증세쇠약감, 빈혈, 붉은 반점, 열, 염증 등이 나타남.전신 증상은 거의 없음.사용에 따른 증상움직일수록 부드러워짐. 오후에는 오전보다 편함.움직일수록 통증이 생김. 오전보다 오후에 심함.발생 관절다발적(대칭적)단관절 또는 소수 관절(비대칭적)호발 부위손가락, 손목, 발 등 소관절무릎, 골반, 척추관절 등 주로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

    4.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1. 보존적 치료
    1) 생활 습관 개선
    나쁜 자세나 습관, 운동 활동 등 관절에 무리가 되는 것은 가급적 하지 않고 체중감량, 지팡이 등의 보조 기구를 사용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약물 치료
    아세트아미노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스테로이드 주사, 히알루론산 등이 사용됩니다.

    2. 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없으며, 관절의 변화가 계속 진행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 극심한 경우 실시하게 됩니다.

    1) 관절경 수술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 내부를 세척하고 유리체 및 활액막을 제거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피부 절개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전후 통증이 적으며, 수술 후 회복에 필요한 기간이 비교적 짧아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흔히 시행됩니다.

    2) 절골술
    퇴행성 관절염이 관절의 한 부분에만 발생한 경우 관절의 정렬을 바꾸어 하중이 가해지는 부분을 변경시킬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3) 소파 관절 성형술, 다발성 천공술
    연골 아래 골에 미세 출혈을 일으켜 관절 연골의 재형성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중등도 이하의 관절염에서 시행됩니다.

    4) 관절 성형술(치환술)
    보다 심한 관절염에서 고려되는 방법으로 인공 관절 치환술이 대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5) 관절 고정술
    손목이나 발목의 퇴행성 관절염에서 관절 고정술이나 자가 조직을 이용한 관절 성형술이 고려되기도 합니다.


    5.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1. 비약물요법
    휴식, 물리치료, 보조기의 사용, 체중감량, 적당한 운동 및 식이요법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염증이 생긴 관절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관절의 파괴를 예방하며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2. 약물치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스테로이드제, 항류마티스약제, 생물학적 제제 등이 사용됩니다.

    3. 수술
    일반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국소 변형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또는 활액막의 증식이 심하여 관절 파괴가 일어날 수 있는 경우에만 시행됩니다. 수술 시기는 가능한 질환의 활성 시기를 피하여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종류는 관절의 형태를 심각하게 변형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관절의 운동 범위를 늘리기 위한 것과 완전히 파괴된 관절에 대한 인공관절 성형술 또는 관절 고정술 등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1.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염증을 완화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매우 흔히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위장관 장애, 심한 경우 궤양과 출혈 등이 있을 수 있고, 신기능 감소 또는 혈소판 기능 억제로 출혈성 소인을 높일 수 있어 경우에 따라 주의를 요하며 위장관 약물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 아세클로페낙,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멜록시캄, 세레콕시브 등

    2. 스테로이드
    이 약제는 짧은 시간 내에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나 장기적인 사용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질환의 초기 또는 질환의 악화 시에 단기간(수개월 이내) 사용합니다. 저용량을 경구 복용하거나 관절 내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고혈압, 당뇨, 소화성궤양, 중심성 비만, 감염증 기회 증가, 멍이 잘 들거나 생리기능 이상, 골다공증 등 및 주사부위의 감염, 골괴사, 건 파열, 피부 위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하이드로코르티손, 프레드니솔론, 메틸프레드니솔론, 트리암시놀론, 데프라자코르트, 덱사메타손 등

    3. 항류마티스약물(DMARD: Disease modifying anti-rheumatic drug)
    류마티스 관절염의 염증을 조절하여 진행을 막고 관절의 손상을 줄이기 위한 약물입니다. 이들 약물들은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수개월이 걸리고 직접적인 진통효과는 없지만, 부신피질 호르몬의 장기적인 사용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질환을 개선시키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한 가지 약물만을 사용하기도 하나 효과가 부족할 경우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복합요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토트렉세이트, 항말라리아제(Hydroxychloroquine), 설파살라진, 레프루노마이드, 면역억제제(타크로리무스, 아자치오프린) 등

    4. 생물학적 제제
    최근에 개발된 새로운 약물들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염증성 물질들을 차단하여 관절의 염증과 파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입증되어 기존의 약물들에 효과가 없는 환자들에게서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주사로 투여되며 비용이 많이 들고 출시된지 오래되지 않아 장기적인 치료시의 안전성 등에 대한 자료가 아직은 부족한 상태입니다. 또한 임신시의 안전성이 아직 확보되지 않아 임신 예정인 여성의 경우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 약물들은 공통적으로 면역 기능의 일부분을 억제하므로 면역력 저하로 인해 결핵 등과 같은 감염의 기회가 증가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고, 피하주사의 경우 주사부위에 피부반응이 일어나 붉어지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종양괴사인자 억제제(Tumor necrosis factor, TNF inhibitors)
    종양괴사인자(TNF)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주된 물질 중 하나로 이 물질의 작용을 억제하여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입니다. 이 약물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좀 더 나은 효과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메토트렉세이트와 같은 약물을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플릭시맵, 아달리무맙, 에타너셉트, 골리무맙

    2) TNF 외에 자가면역질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B 세포를 제거하는 리툭시맙, 인터루킨-6 수용체와 결합하여 생물학적 효과를 차단하는 토실리주맙, T 세포 활성화에 필요한 pathway를 억제하는 아바타셉트 등이 사용됩니다.



    https://cnuhh.com/health/medicine/info.cs;WEB_JSESSIONID=D1C808E06282716DA66A2AEC4FD2DBFD?act=view&infoId=826&searchKeyword=&searchCondition=&pageIndex=2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과 관련된 항류마티스 약물을 포함하여 주로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반면,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 조절과 생활관리로 치료해 나갑니다.

    류마티스 치료제는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비록 완치는 없지만 꾸준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더디게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류마티스 치료제는 먹는 약의 종류가 다양한데,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약물인 항류마티스 약, 스테로이드, 생물학적 염증 억제제, 소염진통제 등을 증상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걷기나 수영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과 체중조절이 도움이 되고,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하는 생활습관과 필요시 찜질과 물리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염증을 없애거나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이다. 관절은 뼈와 뼈 사이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관절낭,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 그러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 관절염이 있을 경우 의사들은 이것이 급성인지 만성인지, 관절 자체의 문제인지 관절 주위의 문제인지, 기계적 문제인지 염증으로 인한 문제인지, 중추 관절인지 말단 관절인지 등을 파악하여 관절염의 원인을 알아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게 된다.

    무릎 관절염

    무릎 관절염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관절염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각각의 원인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걷거나 움직일 때 쓰는 관절 사이의 연골이 닳아서 퇴행성으로 생기는 염증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어떤 종류의 관절염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3)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폐나 혈관, 시각에 이상을 나타내는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4) 관절염은 말씀드렸다시피 걸리는 것이 아니라, 계절을 잘 타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관절염이 생긴다면 추운 날씨에 그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금주, 금연을 하셔야 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이 오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때문에 올 수도 있고 특정 관절을 많이 사용하여 퇴행성관절염이 오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관절염이 더 많이 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 몸의 관절은 기계의 관절처럼 뼈와 뼈와 움직이면서 다양한 운동방향으로 힘을 가할 수 있게 합니다.

    뼈와 뼈 사이에 윤활제 역할을 하는 것이 연골과 관절액입니다.

    나이가 드련 기계가 수명이 다하듯이 연골이 닳게 됩니다. 관절염이 생기면 소리가 나고 통증이 생깁니다.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 계절보다 관절을 다 자주 쓰는 쪽이 빠른 퇴행성 관절염이 오게 됩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는 쭈그려앉기, 계단 오르기 등은 피하시고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면 관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자전거나, 수영 등의 운동이 해당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관절염은 대부분 관절 부위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관절 부위가 닳게 되면서 염증이 생깁니다. 드물게 자가면역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성별에 따라서 발병률의 차이가 있다기 보다는 몸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많이 생깁니다.

    3) 관절염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은 딱히 없습니다. 통증, 움직임의 제한 정도의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4) 계절과는 크게 관계 없습니다.

    5) 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를 들어 무릎 부위의 경우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부담이 가는 활동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운동을 가릴 것은 없으나 과한 운동은 좋지 않으며, 음식은 관련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노화입니다.

    여자가 많이 옵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관절강직이 올수 있습니다.

    관절염은 감기처럼 계절에 맞게 오는질환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관절이 붓고 아플때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관절 운동 범위 유지를 위해 구부렸다가 펴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제자리 걷기나 평지 걷기, 수영이나 물속에서 걷기운동을 해서 체중부하를 최대한 줄인상태에서 근력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