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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8.23

아이가 산만해지는 것도 고칠 수 있나요?

아이가 너무 즐거워서 흥분하면 산만해지기도 하고 말을 너무 듣지 않아 고민입니다.

어느정도 적절하게 조절하고 통제가 되면 좋겠는데 그건 부모 욕심일까요?

4~5살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발달과정인건지, 아니면 진료를 받아봐야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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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산만한 정도가 지나치지 않으면 괜찮을듯 해요.

    4~5살때 대부분 아이들은 까불고 들뜨고 붕떠있고 정신없이 활동을 하죠.

    성장하면서 좋아지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장기적으로 행동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금씩 주의를 주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스스로 감정조절 할 정도가 되면 차분해지기도 하니까요.

    만약 지나치다고 판단되시면 고민하지마시고 전문가 상담 받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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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29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산만함도 노력을 하면 좋아지기는 합니다. 보통 아이들이 산만하게 행동한다면 대부분 부모님들은 이러한 행동을 멈추기 위해 소리 지르거나 훈육을 하게되는데요. 그러나 이는 아이가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어떠한 과제가 주어졌을 때,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결과보다 과정에 초점을 두고 노력하는 모습을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아이가 학교에 다닌다면 타인과의 비교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작은 미션을 주고 성공 시 칭찬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예를들어, 수업 시간에 돌아다니는 아이라면 어제는 다섯 번 돌아다녔다면 오늘은 4번만 돌아 다니기, 또는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물건 전달하기 등 작은 미션을 주고 성공했을 때 칭찬을 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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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산만하게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조금씩 차츰차츰 교육을 해준다면 고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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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흥분되어있는 상황에서는 그 어떠한 말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애타게 소리쳐 불러도 들리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소리쳐 부르지 마시고 아이에게 직접 가셔서 얼굴을 마주하고 눈빛을 서로 보며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오히려 아이 귀에 쏙 쏙 잘 들어올 것입니다. ^^

    차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정적인 활동을 제공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흥분하게 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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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것이 어려울수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수있도록 기다려주고 차분하게 하는것을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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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산만한 아이들의 경우 집중도를 높이는 놀이를 통해 산만함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퍼즐놀이나 색칠놀이 등을 통해 집중력을

    조금씩 높이는 경우 산만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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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5세특징

    1.원래산만하고집중이잘안됨

    2.신체기능이올라가고좋아지면 더욱심해짐

    3.상황에따라다를수있으나 대부분은정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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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산만함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관찰하며 가정에서 먼저 완화하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규칙적인 활동과 계획을 함께 짜며 약속을 하세요. 아이가 지킬 수 있는 범위에서 정하셔야 하고 아이가 해냈을 경우 칭찬과 보상을 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영양, 집중력 향상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추가해보세요. 아이를 이해하고 지원해 주신다면 분명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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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 것도

    ADHD 정도의 심각한 정도가 아니면은

    아이가 크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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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러한 흥분상태를

    조절하는 것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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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산만해지는 원인은 보통 가정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답니다.

    가족의 수, 즉 자녀의 수가 많거나, 또는 가족이 서로 너무나 바빠서 잠시도 마음을 터 놓고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을 때 아이가 산만해는 경우가 많답니다

    좀 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일상 생활을 점검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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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산만함을 조금 줄여주고 싶으시다면 아이와 함께 조용한 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5살이면 에너지가 많이 발산하는 시기 입니다.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시되 아이의 행동이 조금 격해진다면 아이를 따로 불러서 단호하게 그 행동은 위험하니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일러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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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습니다.

    일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집중력 향상을 돕는 활동을 하면 점점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산만함이 ADHD와 같은 증상인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다면 개선될 수 있으니 이 가능성도 열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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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예요. 주변을 정리하는게 좋아요. 정리정돈 되지 않은 환경이 오히려 더 산만해집니다. 그리고 아이와 슬로모션 놀이같은걸 해보세요.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행동을 긴 시간동안 해보게 하는거죠. 1분동안 제자리에서 10바퀴돌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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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는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을 시기입니다

    아이의 움직임이 많은 건 건강하다 라는 증거입니다.

    아이가 아파서 누워만 있고, 힘도 없이 축 쳐져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이런 활발한 모습들도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만 참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소통이 전혀 안되고, 호명 반응도 없고, 부모와 전혀 상호작용이 없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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