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 독립군이 봉오동 전투때 시용했단 무기는 대부분 러시아 내전때 체코군에게 사들인 무기였는데 상당수는 미국제였습니다. 1차 대전때 제정러시아는 육군을 모신나강 M1891소총으로 무장했는데, 배우 류준열이씨가 쓴 총도 이것으로 여겨집니다.
러시아는 이때 소총을 충분히 생산할 수 없어 미국에 발주했고 황제군에 소속된 체코 군단은 이 무기로 무장했고, 한국 독립군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러시아 무기를 들고 일본군을 물리친 꼴이 되었지요.
당시 독립군이 체코군단에서 사들인 무기는 소총 1,200정, 기관총 6정, 탄약 80만발, 박격포 2문, 권총과 다량의 수류탄 등이였다고 합니다. 이 무기를 사기위해 우리 나라 백성들의 많은 지원금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여. 그리고 배우 류혜진씨 쓴 칼이름은 항일대도 라고 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