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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거북이113
짓굳은거북이11322.03.24

코로나 pcr검사 오류 발생 가능성 문의

나이
4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자녀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되어 제가 신속항원검사를 2번했고, 불안한 마음에 자녀들 격리기간 9일동안 자가 진단 키트로 매일 검사했는데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확실하게 하고자 자녀들 자가 격리 해제일에 pcr검사를 했는데 양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녀 격리기간 9일 동안 출근 등 외부 접촉이 없고 2번이나 실시한 신속항원검사 음성, pcr검사 양정판정 이후에도 자가진단키트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며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pcr검사 결과에 오류가 발생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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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PCR 검사는 오히려 오류가 적어 확진 검사로 사용하게 됩니다.

    PCR 검사는 민감도가 100% 라고 봐도 될 정도로 양성이면 무조건 질병이 있다고 생각할

    만큼 확실한 검사이며 다만 현재 감염 뿐만 아니라 과거 감염도 의미할 수 있어 무증상자에서

    현재인지 과거 감염인지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PCR이 더 정확합니다.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더 떨어지기 때문에

    정확도가 더 높은 PCR이 훨씬 정확한 방법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PCR 검사도 위양성이 나올 가능성 있기는 하나, 대체적으로는 정확한 편입니다.

    양성이 나왔으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PCR 검사가 옳은 결과입니다.

    혹은 이전에 알지 못하는 사이 감염이 되고 나서 완치가 된 상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민감도는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검체 채취시 불충분하거나 바이러스 배출이 전혀 없었다면 음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PCR 검사는 고도로 정밀한 검사가 맞지만 완벽한 검사는 아닌 만큼 위양성 및 위음성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기를 돌보며 집에서만 있었고 접촉력 및 증상이 전혀 없음에도 근무 복귀 전 루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위양성일 가능성이 높으며 질문자님께서도 키트 검사에서 10번이 넘게 음성이 나왔다면 솔직히 위양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PCR 검사에 오류가 있을 가능성보다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현재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위음성, 위양성이 나올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이 더 확률이 높습니다. PCR은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pcr검사 결과의 정확도는 대략 98%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대략 80% 정도 된다고 하며,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 개인이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보다는 pcr의 결과를 믿으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스크리닝을 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는 확진을 하는 것이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자가진단 키트는 양성환자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음성이어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최대한 양성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양성환자가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음성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분 스스로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병원에서 하신다면 정확하게 나오실 겁니다.

    이런 양성환자들이 PCR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습니다.

    PCR 검사사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비싸기에

    .지금같은 대규모 감염 상황에서는

    자가검진키트를 먼저하고 양성에 한하여 PCR 검사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시행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PCR검사는 민감도 98%, 특이도 100%로 알고있습니다.

    민감도 : 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받았을 경우 질병이 있다고 나오는 것

    특이도 : 정상인이 검사 받았을 경우 정상인이라고 나오는 것

    그러나 모든 검사가 그러하듯 100% 정확도는 없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가장 정확한 검사는 PCR 검사이며, PCR 검사의 민감도는 99%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이 없기 때문에 민감도가 낮습니다.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PCR이 가장 정확한 검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잠복기) 평균 잠복기 4.2일(2~8일)로 델타 변이의 평균 잠복기 5.8일보다 짧음

    잠복기 상태에서는 신속항원검사로 검출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pcr검사의 경우는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현재는 그 전까지의 음성 판정 기간은 잠복기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감사합니다.


  •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는 PCR 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녀분의 확진판정 당시에는 잠복기였고 그 이후로부터 자녀분들의 자가격리해제일 사이에 활동기로 전환되어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듯 합니다. 자가검사키트보다는 pcr검사결과를 더 신뢰할 수 있으니 현재 코로나19 감염상태이십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PCR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체를 선택적으로 2의 30승 배나 증폭시켜 확인하므로 매우 적은양도 검출가능하며,

    증폭시킬때 유전체에 매우 선택적인 방법을 사용하므로 위양성이 뜰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검체채취는 사람이 하다보니 이 과정에서 오류로인해 위음성은 매우 낮은 비율로 나타날 수 있긴 합니다.

    그래도 너무 이상하다면 PCR 검사를 다시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 진단 키트의 위음성율은 60%까지 보고됩니다. 10번하면 6번은 잘못 나오지요. 결국 PCR 검사가 좀 더 정확합니다. 그래서 자가 진단 키트는 계속 음성이 나왔던 것으로 생각되네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자녀분들에서 전파되었을 것입니다. PCR검사의 정확도가 더 높기때문에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확진되신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두검사의원리는동일합니다.하지만검체채취방법때문에정확도에서차이가납니다.신속항원검사는비인두에서,자가검사키트의경우비강점막에서채취하여사용됩다.비강은비인두에비해바이러스의양자체가적기에정확도가떨어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