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털이자꾸엉켜요. 어떻게해야하나요?
나이
3년
성별
수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중성화 수술
1회
넘 건강한 아이라 털이 빼곡해요.
샴퓨 로션 다쓰는데 빗질이 전혀안되고 뭉쳐있어요.
초보라서 힘드네요.
그냥 털뭉친대로 낳두어도 강아지 피부건강에는 문제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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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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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뭉친 털을 그대로 두면 수분 증발이 안되고 내부에 있는 유기물이 썩으면서 피부염의 원인이 됩니다.
엉킨 털을 풀어 낼때는 전분가루나 베이비 파우더 등을 이용하여 살살 풀어 가면서 간단히 엉킨 털을 풀어 줄 수 있지만
과도하게 꼬인경우에는 반드시 잘라내야 합니다.
그런 기술적 부분이 어렵다면 목욕을 본인이 시키지 마시고 전문 미용사 선생님께 의뢰 보내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좋은 기술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털을 자주 빗어 줘야 합니다
털이 뭉쳐있는 부위의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있고,
궁극적으로 모질/피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집에서 힘드시면 미용을 전문적으로 하는 샵에
목욕이나 미용을 맡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