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제우스가 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하기위해 크로노스에게 행한 술책은?
제우스는
가이아가 크로노스를 무찔러 달라는
제안에 따라
전쟁을 해야 했었는데요
아무리 강하다 해도
우라노스를 무찌른
크로노스를 혼자 상대할 수는 없었기에
본인의 진영에 협력자가 필요했습니다.
크로노스는 예언에 따라 자신의 자식들이 자신을 몰아낼거라는 걸 들었기에
그게 무서워 자식들을 놓자마자 다들 삼켜버렸지만
그 배안에서 다들 자라고 있었기에
그들을 빼내면 분명히 자기편에서 싸울 것이라 믿었는데요
그래서
크로노스 뱃속에서 자신의 형제들을 다 꺼내서
크로노스와 그의 추종자들을 무찔렀다고 알고는 있습니다만
중요한것은
크로노스 배를 갈라서 빼낸건 아니라하는데
그럼
어떤 술책으로 크로노스 뱃속에서
자신의 형제들을 꺼내서
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를 하고 크로노스를 왕위에서 끌어내린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크로노스는 자신의 자식이 자신을 몰아낼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자식들이 태어날 때마다 모두 삼켜버렸습니다. 하지만 막내인 제우스는 어머니 레아가 몰래 숨켜 키웠고 성장한 뒤 크로노스에게 마법의 약을 먹여 형제자매들(헤라, 포세이돈, 하데스 등)을 토해 내게 만들었습니다. 제우스는 강력한 동맹을 얻게 되었고 형제들과 힘을 합쳐 티탄들과 전쟁을 벌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우스는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레스를 타르타로스에서 풀어주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번개를 무기로 얻었습니다. 이런 전략과 동맹 덕분에 제우스는 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하고 올림포스의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