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는 곳이지만
나름 자연 환경과 재래시장 인근 등 평 소시민이 살기에는 나쁘지 않은듯하고 나름 정을 붙인곳입니다.
해서, 인근에 약 30년된 구축 아파트가 있는데 다소 경사진곳이긴 하지만 약 700세대에
34평~66평으로 대형 평수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뒤로는 산도 있어서 나름 괜찮은 곳이라 생각해서 재건축까지 생각해서
몸테크 형태로 살아볼려고 하는데 저의 생각이 어떤지 의견 부탁드려 봅니다.
전통적인 주거지역이지만 인지도는 중간 정도되고, 대중교통은 다소 불편, 학교는 보통이나 그냥저냥 살기에 좋은데
살다가 재건축이 되면 좋고 안되어도 나름 만족하면서 살 수 있을 듯하여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