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밤 마다 소리를 내고 우는거예요. 그래서 주변 이웃집에 피해가 될까봐 잠도 못자고 달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눈앞에 가족들이 보이지 않으면 가족들이 길을 잃었거나, 자신이 가족들에게서 낙오되었다고 생각하여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울 수 있습니다.
나름 가족을 염려하여 하는 행동이니 주민과의 불화가 걱정이라면 방안으로 들이던가 분리 훈련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분리 훈련은 별게 없습니다.
울기전에 자꾸 방밖으로 나가서 울지 않아도 가족들이 나타난다는것을 알려주는 각인 훈련이고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