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가능한 주식과 불가능한 주식을 나누는 기준이 뭔가요?
주식 어플을 통해서 주식을 보는데, 종목마다 공매도 가능과 공매도 불가능이 있더군요. 대형주의 경우에는 대부분 공매도가 가능했던 것 같은데, 공매도가 가능하고 불가능한 기준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가 주식을 차입해서 매도 해야하는데 차입가능한 종목이 있고 차입이 불가능한 종목이 있거든요 그거 표시한게 아닐까 샆네영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가 가능한 주식에 대한 기준은 한국거래소를 통해서 기준이 정해지며, 공매도 가능과 불가능은 수시로 바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당국에서 코로나로 경제 위기가 와서 공매도 제한을 했다가 일부 종목은 제한을 풀어서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종목과 할 수 없는 종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코스닥은 공매도 제한이 되어 있어서 공매도를 할 수 없고 코스피는 대형주는 공매도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서 공매도가 가능한 종목은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외의 종목에 대해서는 공매도가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가 금지된 종목에서도 금융기관은 예외적으로 업틱에서 소량의 공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당국이 금융기관의 시장 안정화를 위해 허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금융기관도 소량의 공매도만 가능하며, 일정 비율 이상으로 공매도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에서 소량의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조건은 정확히 어떤지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업틱에서 소량의 공매도가 허용되어 있다 해도, 일정 금액 이상의 공매도는 여전히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더 많은 공매도 금액이 잔고금액에 추가되는 경우는 그 종목의 금융기관에서 소량의 공매도를 진행하고, 다른 투자자들이 해당 종목을 매수하는 등의 일이 발생하여 공매도 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우량하냐 우량하지 않냐의 차이입니다.
한마디로 우량하지 않은 기업은 주가의 변동성이
워낙 클 수있는 등 이에 따라서 공매도 등에 제한을 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