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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습용 태블릿을 너무 오래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2학년인데 태블릿 학습 어플에 빠져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 빠져있는데 못하게하는게 맞나요 아님 그냥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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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학습용 태블릿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눈건강, 뇌발달, 학습장애 등)을 미칠 수 있으니 보호자가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령별로 하루에 미디어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만6세~만12세는 1~2시간/1일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미디어 외에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게 필요합니다.

    아이가 태블릿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태블릿 사용시간이 너무 길다면 아이와 의견을 나누면서 태블릿사용 시간을 정해놓고 쓰고 약속을 지키면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2학년인데 태블릿 학습 어플에 빠져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 빠져있는데 못하게하는게 맞나요 아님 그냥둬야하나요?

    테블릿 pc의 학습어플을 잘 이용한다면 재미있게 학습을 하고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pc에 의존하게 된다면 나아가 인터넷 중독, 타인과의 소통 줄어듬, 성격장애, 시력장애 등등의 부작용이 따를수있습니다 하루 1시간 정도 내에서만 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습용 테블릿도 시간 제한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을 오래 보게 되면 눈에 피로도가 올라가고 균형 잡힌 학습에 문제가 생깁니다.

    하루에 1~2시간 정도가 적절하며, 2회 정도로 나누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태블릿에 너무 몰입하고 있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적절한 사용 시간을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용 앱도 좋지만, 다양한 활동과 균형을 이루는게 더 중요합니다. 대화하면서 규칙을 세워보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학습용 태블릿에 너무 빠져 있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태블릿 사용 시간을 제한하고 균형 잡힌 일상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많이 사용하면 건강 문제나 집중력 저하, 사회성 부족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고 반면 디지털 기기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자녀의 연령대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태블릿 학습 앱에 빠져 있다면 일단 아이와 함께 문제점을 이야기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몇 시간씩만 사용하도록 약속을 하거나 특정 시간대만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른 취미나 활동을 찾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부모님께서 직접 내리셔야 하며 이에 대한 책임도 부모님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태블릿을 이용한 학습어플이라고 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라면 어느정도 적절한 시간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블릿으로 학습에 필요한 어플을 이용한다고 해도 너무 오랫시간 동안 사용하다 보면 눈건강, 수면패턴, 전반적인 발달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학습용 태블릿을 하루에 사용할수 있는 시간을 1~2시간으로 일정하게 정해서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외에 책읽기나, 신체활동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균형적인 발달을 이룰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습어플이라도 기본적으로는 아이들의 집중도를 타사에 비해 잘 끌어내야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야하니 자칫 과사용을 하기 쉬울듯 합니다. 스마트기기에 익숙해지고 많이 사용하는것은 어떤것이라도 어린나이에는 자제 시키는것이 좋다생각되므로 사용시간을 제한해서 시키는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예전에 책으로 공부를 할때와는 다르게 태블릿을 사용함으로써 얻는 이점이 많다고 합니다. 아주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무거운 책을 많이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많은 정보들에서 필요한 정보만 보는것이 아니고 다른곳으로 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성인물이나 웹툰, 게임 쪽으로 많이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태블릿을 사용할때에는 필요한것만 사용하도록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제한을 걸어주셔야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국 태블릿도 도구입니다. 결국 선택의 문제인데요. 다양한 콘텐츠와 영상 소재들로 아이의 시청각을 다각도로 자극할 수 있기에 흥미,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계획을 세워서 적당한 선을 지켜가며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야 합니다. 전자기기의 특성상 아이에게 자극적으로 다가갈 수도 있기에 아이의 성향에 맞추어 활용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