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자기는 문명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굽던 토기가 그 기원으로 인간의 문명이 시작되면서부터 음식을 저장할 그릇이 필요했고 이 시기에 등장한 토기는 원시적인 노천소성 기법으로 구웠는데 굽는 온도가 600~800도밖에 안되어 토기에 물을 담으면 쉽게 풀어져버리므로 사용에 제약이있었습니다.
선사시대의 빗살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 미송리식 토기 같은 간단한 형태를 거쳐 역사시대에 접어들어 가야토기, 신라토기 같이 정교하고 복잡한 형태로 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