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지르는 아이의 훈육노하우는 무엇일까요?

Question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어디서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고함을 지르네요.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따끔히 혼내주기도 하는데 확실한 훈육 노하우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정확하고 단호함이 중요합니다. 다만 아이가

고함을 지르는 행동을 할 때 어떤 상황인지를 우선 파악해보세요.

상황을 파악한 후 그 상황에 대한 원인을 해결해주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상황이 없음에도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위는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감정표현에 있어 잘못된 행위라는 것을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면서 훈육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소리 지르는 행동을 했을 때 아이의 즉각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제재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을 시작하셔야 하는데요. 이때 화해가 다 같이 그치 시면 절대 안 됩니다. 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 표현을 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인생의 선배로써 아이가 자기의 기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주셔야 합니다. 짜증이나 떼를 쓰는 게 아니라 자신의 기분에 맞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죠. 감정 표현 카드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은 36개월 이후 부터 가능합니다 아이에게 작은 소리로 이야기 해 보자 라고 이야기 해 주시고 큰 소리로 이야기 할 때 마다 작은 소리로 이야기 해 보장라고 행동 수정을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겐 부정적인 감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언어로 표현이 미숙한 영아라면, 자신의 의사표현을 소리를 지름으로써 표현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 의사표현도 다 되고, 상호작용도 활발한데도, 소리를 지르는 건 아이 마음 속에 부정적인 감정이 있을 수 있으니,

아이의 불안한 정서를 없애 주는 게 중요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1. 지나친 관심은 금물

아이가 소리를 지를때에, 깜짝 놀래는 부모의 모습이라던가, 아이보다 더 큰 소리를 내는 행위를 하는것은 아이에게 잘못된 생각을 주게 됩니다. 내가 소리 지르니깐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더 큰 소리를 지르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관심을 주지않음으로써 아이에게 소리 지르는 행동은 부모가 좋아하지 않는 행동이라는 것을 인식 시켜줘야 합니다.

아울러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소리 지르는 행동을 한다면 단호하게 그 행동은 잘못 된것이라고 말해주고 왜 잘못 된 행동인지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아이가 소리 지를때 " 너가 너무 크게 말하거나 소리를 지르면 알아 들을 수 가 없어 " 라고 아이에게 눈을 보고 직접 말해준다면 아이는 본인의 의사표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것을 인지하고, 크게 말하는것을 바꾸게 됩니다. 그다음 상대방하고 대화를 할때에는 어떤식으로 대화를 해야 하는거에 대해서 간단한 규칙을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 상대방이 귀를 막는 반응을 보이면 목소리를 줄이는 행동을 취할 것 " 같은 규칙을 통해서 아이의 언어 전달 능력을 늘려 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고함치는 것에 대하여 혼내거나 훈육하기보다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인적드문곳으로 공간을 분리하시고 차분히 말로 생각을 표현할때까지 반응해주지마세요

처음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단호한 결단과 일관성있는 대응이 중요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체벌이 능사가아닙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고함을 치는 행동읗 한다면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됮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즇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고함을 지르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함을 지르며 소리를 지른다면

타임아웃이란 훈육법을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타임아웃이란 아이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을 때 이를 중지시키고 조용한 곳에서 자신이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훈육방법 중 하나입니다.

- 타임아웃을 위한 준비상황 -

1. 개선하고자 하는 행동

타임아웃을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행동을 정박합니다.

문제 되는 행동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세어 봅니다.

2. 타임아웃 장소

타임아웃 장소로 적당한 장소를 선택합니다.

조용하고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합니다.

3. 적절한 타임아웃 시간 설정을 위한 타이머

타임아웃 시간은 유아의 경우 3분을 남기지 않도록 합니다.

너무 짧거나 긴 시간은 효과가 적습니다.

타이머가 울리기까지 어떠한 관심을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타이머가 울리면 타임아웃 장소에 간 이유가 무엇인지 말하도록 합니다.

- 타임아웃 훈육 시 주의할 점으로는 -

1. 아이와 신뢰를 쌓은 후 진행해야 합니다.

2. 타임아웃으로 인해 아이가 굴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타임아웃이 아이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져서는 안됩니다.

4. 아기 기질과 성격 등을 잘 살펴야 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된 방식의 표현방식이나 요구방식을 사용 할 때에는 무시하거나 들어주지 않고, 바른 방식을 알려준뒤 그렇게 했을 때만 반응을 해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썼을때 결론적으로 아이가 원하는 바가 이뤄지거나 해결 되어 버린다면 과정이 어떻게 되었든 그방법을 계속 사용할거에요. 잘못된방법이란걸 확실히 인지시켜주고 앞으로 그렇게하는건 들어줄수 없다고 말해주세요. 처음에는 받아들이는 입장도 어려워하겠지만 일관성있게 대처하신다면 충분히 바뀔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