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혈변..
나이
5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통풍
오랜기간 만성설사를 함께 했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술로 인해서) 그리고 술을 끊고 두어달전부터는 서서히 굵은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항문이 벌어져서인지 변을 볼때마다 쓰라린 따가움증상이 함께했고 변을 다 보면 괜찮았었는데 어제 아침에 변을 보고 그 따끔거림이 하루내내 가더군요..(그 며칠전 두세번 변을 보는데 힘을 좀 많이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에 변을 보는데 빨간색피가 변 끝부분에 묻어나왔습니다.(점액은 아닙니다.) 비데후 휴지로 닦을때는 물로 씻겼는진 모르겠지만 휴지에 피가 나오진 않았고 물 내릴때도 핏물은 없엇습니다. 바로 외과에 (근처 작은 병원이였습니다.)갔는데 별 다른 검사 없이 항문에 손가락만 넣어보더니 치열이라고 확정을 하더군요. 궁금한게 손가락만 넣고 5초에서 10초정도 잇었을뿐인데 치열이라고 바로 결과가 나올수도 있는건가요? 항문전문 외과는 아니였지만 항문쪽도 보신다고는 했습니다.) 지금도 항문주위가 쓰라리고 따가움이 있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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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손을 넣고 확인하는 검사는 직장수지검사입니다. 노련한 의사는 직장수지검사를 통해서 치열 여부를 감별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그렇게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