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데 파일럿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항기 파일럿을 꿈꾸는 고2학생입니다
제가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가지고 있는데 파일럿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시력이 마이너스 7로 매우 안 좋긴 한데 렌즈끼면 0.7에서 1.0도 나오고 라식할 계획도 있는데
파일럿은 되기 힘들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꾸준한 약물 치료로 호르몬 수치를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하면 파일럿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갑상선 기능을 철저히 관리하고, 항공 신체 검사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씬지로이드 복용과 호르몬 수치 안정 여부가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것입니다.
시력은 교정 시력으로 기준을 충족할 수 있고, 라식 수술 계획도 있으므로 긍정적입니다. 다만, 라식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경과를 지켜보고 항공 신체 검사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시력 교정 후에도 비행에 필요한 시력 유지 능력이 중요하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민항기 파일럿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 상태가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철저한 관리와 규칙적인 치료를 통해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각 항공사와 국가의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파일럿이 되기 위한 건강 기준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력 부분에 있어서도 파일럿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현재 시력이 교정 후 0.7에서 1.0까지 나온다고 하셨는데, 이 역시 항공사와 국가 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일정 기준 이상의 교정시력을 요구하니 해당 기준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고, 라식 수술 계획이 있다고 하신 만큼 수술이 적절한 시기에 진행된다면 시력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일럿이 되기 위해서는 신체 검사가 필수적이며, 각각의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요구사항을 철저히 조사하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