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여아 배변훈련 방법 궁금해요
34개월 여아 배변훈련중인데 변기에 앉히기도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참 말해야 앉습니다ㅜ 앉아서 쉬도 잘 하지 않고.. 가끔 쉬하기는 합니다
변기에 쉬하기 싨어? 물어보면 네 라고 대답하네요 ..
변기에 쉬해볼래? 라고 말한뒤에 스트레스 받는지 소변보는 횟수도 줄어든것 같아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걸까요??
배변훈련 방법도 궁금합니다
배변 훈련을 하는 방법으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간다던가 화장실을 간다던가 체크를 합니다.
-배변 훈련을 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의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일관성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배변훈련과 관련된 그림책을 보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기저귀가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배변훈련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간혹 배변훈련 자체를 거부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다만 때가 되면 아이들은 다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마음을 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손 놓고 기다리시기보다는 지금 하시는 것처럼 아이의 의사를 물어봐 가시면서 한두 번씩이라도 소변을 대패 변을 아이 스스로 가릴 수 있도록 연습을 시키는 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배변훈련과 관련된 재미있는 영상이나 이야기 동화책을 활용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가 변기에 배변에 보았을 때 칭찬을 해주시거나 보상을 조금씩이라도 해주신다면 아이의 동기를 키워주는 데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배변훈련의 경우에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3살이 되기 전에 변기를 구매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변기와 친하게 만들어 주신다음에 조금씩 실전 훈련을 해주면 아이가 배변훈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천천히 하셔야 되고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시면 안되겟습니다.
아이가 변기에 대.소변을 보지 않으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 변기에 앉아서 대.소변을 가리고 싶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이제는 기저귀 친구와 이별을 해야하고, 변기 라는 새친구와 만나서 사이좋게 지내야해 라고 부드럽게 언지를 주시고, 아이가 기저귀와 헤어질 마음의 준비 시간을 충분히 주시면서 변기 친구와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면서 대.소변 가리기 동화와 영상도 보여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변기가 조금씩 익숙해지면 그때 대.소변 가리기를 변기에 앉혀 시도해 보도록 하세요.
배변훈련은 아이에게 중요한 발달 단계이며 부모에게도 인내와 이해가 많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저 또한 저의 아이가 배변훈련할 때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배변훈련을 즐거운 경험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변기를 장난감처럼 꾸며주거나, 변기 주변에 좋아하는 책이나 장난감을 놓아 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변기에 앉기만 해도 칭찬하고 작은 보상을 주어 긍정적인 강화를 합니다. 변기에 소변을 보면 더욱 큰 칭찬을 해주면 좋습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너무 계속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다는 기다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쉬가 마려우면 변기를 이용해야된다는정도만 한번 알려주고 아이가 실수를 해도 기다리면서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학습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만약에 성공하고 나면 많은 칭찬을 해주세요
아이들은 칭찬을 통해서 또 성공하려는 의지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