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너무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제 성격이 남을 의식하고..남을 위주로 생각해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도 좀 있는거 같고..화를 잘 못내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친구 무리 내에서 제가 화가 나도 내가 이상황에서 화 내서 버려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막 들고..화를 내려해도 상대방 눈을 잘 못 마주치고, 얼굴이 좀 빨개지면서 눈물이 막 나와요 어떡하죠..화도 잘 내고 싶고 자존감을 올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엄청 내성적이고 조심성이 강한 성격이라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운동이 있다면
취미활동으로 계속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헬스장을 다니면서 근육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외로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도요111입니다.
사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화를 내는 방법은 없어요. 화라는 감정이 당연히 올라오는게 맞고 뒷일까지 생각하며 상대방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데 작성자님은 남을 먼저 생각하시니 당연히 화도 내기 힘들겠죠? 나 자신을 1순위로 두고 행동해보세요. 아마 크게 화를 내긴 힘들어도 성냥 불처럼 점점 커져갈거에요.
안녕하세요. 의연한후투티58입니다.
저랑 똑같네요 저도 맨날 그래서 자존감만 더 낮아지는것같아요..ㅠ 그래도 저는 부딪혀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아니면 평생 안고쳐질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화를 냈을 때의 파장을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화를 낼 건 내세요.
당시의 상황보다는 이게 화낼 상황이 맞나만 생각하세요. 주변의 예상되는 반응은 무시하시고요.
참다 참다 화를 내면 정작 엉뚱한 상황에서 화낼 확률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타고난 성격을 고치는 게 사실 쉽지는 않죠 훈련이 필요 합니다 일단 자신의 의견을 타인에게 정확히 말하거나 감정표현을 정확하게 표현 하세요.
안녕하세요. 사르밸징유입니다.
성격은 참 고치기 힘든데 개인적으로도 그런 성격인데
요즘은 편하게 하고싶은데로 할려고합니다
남을 의식하는데 남들은 날의식안하더라과요
"남은 날 의식안한다" 생각하고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