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심하게 절제하는 사람?
화가 나면 화를 내고 우울하면 남들에게 우울하다고 표현을 했었던 사람인데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거쳐가면서 감정을 표현 못 하고 화를 항상 삭히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러고 싶진 않지만, 항상 타인이 날 항상 우울하고 아픈 사람으로만 볼까봐 두려워서 계속 절제하는 것 같아요. 누가 나를 보고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니면 나의 약점을 보고 욕을 하고 있을까. 항상 그런 생각만 머릿 속에 있어요. 고치고 싶지만 이젠 많은 사람들 속에 있지 못 하는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사람들 속에 있으면 내가 마치 약점 투성이인 것 같아서요. 손도 떨리고 배도 아프고 심하면 어지럽기까지 해서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고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에 대해서 통제하는것만이답이 아닙니다
화나면 화도내고 싫은것은 표현도 하고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고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화가나고 우울할때 너무 격하게 감정을 표현하는것보다는
적절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주면서 나의 감정을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표현해주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등의 심리적 행동은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안장애를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우선 감정표현에 솔직해지세요.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입니다.
사회생활등으로 인해 솔직해질수 없는 상황이라면 숙면이나 명상 등을 통해 불안한 감정을 해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현재 개인의 감정을 계속 억누르다가 보시니까
마음 속에 화가 쌓이고 불안감이 커지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병원진료와 상담치료가 필요해 보이므로 병원과 상담센터 등에 가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이겨내실 수 있으니 꼭 치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을 너무 절제하면 마음의 병이 생깁니다.
남을 너무 의식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애와 자존감 회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 입니다.
매일 거울을 보고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 스스로 자기 감정에 솔직해보시는것도 좋을 갓 같습니다
굳이 절제를 하지말고ㅡ
슬픈영화를 보면 울어보고
친구들과 즐거운이야기릉 하면
마음껏웃어보는
이러한 시간이 본닌에게 필요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을 심하게 절제하신다면
감정일기를 써보시는 것도
본인 감정에 솔직해지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정일기를 매일 저녁에 써보시는 것을
추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