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적정 수면 시간과 아침 조기기상을 조절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16개월된 아기인데 저녁 7시에 취침해서 아침 7시 전후까지 무리없이 숙면 해왔습니다. 그런데 환경 변화나 아픈 곳없이 모든 상황은 같은데 일주일 전부터 5시경에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낮잠도 조금 자지만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보다 전체적인 수면시간도 조금은 부족한 것 같고 이런 기상시간이 문제는 없나요? 아침에 조금 더 늦게까지 자게할 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감사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수면의 패턴의 문제가 생겨지는 원인은

    스트레스 +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한 불안함의 원인이 크겠습니다.

    부모님은 아이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아이가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을 한 것이 무엇인지 그 원인을 파악하여

    그 원인적 문제를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안정감이 생겨지면 다시 원래의 패턴으로 유지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안녕하세요 🙂 아기의 수면 변화로 많이 고민되셨을 것 같아요.

    이론적으로 보면 16개월 유아의 적정 수면 시간은 하루 총 11~14시간(낮잠 포함) 정도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밤 7시~아침 7시 수면은 아주 이상적인 패턴이었고, 최근 5시에 기상하는 것은 이 시기 아이들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일시적인 수면 리듬 변화(조기기상)로 볼 수 있어요.

    이 시기에는 성장 발달, 낮잠 패턴 변화, 수면 사이클 성숙 등의 이유로 아침 기상이 갑자기 빨라지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총 수면 시간이 크게 부족하지 않은지와 아이의 낮 동안 컨디션이에요. 많이 보채지 않고 잘 논다면 크게 문제로 보지 않아도 됩니다 🙂

    다만 아침 기상을 조금 늦추고 싶다면 몇 가지 조절은 가능해요.

    👉 너무 일찍(예: 6시 이전)에 일어났을 때는 바로 활동을 시작하기보다, 방을 어둡게 유지하고 “아직 잘 시간”이라는 신호를 주세요

    👉 낮잠 시간이 너무 늦거나 길지 않도록 조절해 주세요 (보통 1~2시간 이내)

    👉 취침 시간을 갑자기 늦추기보다는 현재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에요

    엄마 입장에서 보면, 갑자기 5시에 일어나면 정말 하루가 길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래도 이 시기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서, 일관된 수면 환경을 유지해주시면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수면 습관을 잘 만들어오신 만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6개월 아기 적정 수면은 하루 11-14시간으로 현재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른 기상은 과피로나 수면리듬 변화 영향일 수 있습니다. 낮잠을 너무 늦지 않게 조절하고, 취침시간을 10-20분 앞당기거나 일정하게 유지해보세요. 아침엔 바로 밝은 빛, 활동을 피하고 조용히 다시 눕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16개월 아이의 하루 수면 권장 시간은 11~14시간 입니다.

    오후 7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났고, 낮잠 시간 까지 합치면 이미 권장 시간은 채운 상태라서 크게 이상한 점은 없습니다.

    혹시 취침 전 마지막 식사 시간이 너무 빨라 공복감에 깨는 걸 수도 있습니다.

    취침 시간을 조금 늦추는 방법이 있구요. 낮잠 시간을 조금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16개월 아기의 적정 수면 시간은 하루에 총 11시간에서 14시간으로, 현재 패턴도 크게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새벽 5시 기상은 일시적인 수면 패턴의 변화일 수 있어서 며칠 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침에 너무 일찍 깨게 되면 바로 반응하는 것보단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여 다시 잠들 기회를 주세요. 저녁 취침 시간이 너무 이르다면, 10분에서 20분 정도 늦춰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잠 시간이 너무 길거나 늦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어난 후 밝은 빛의 노출 시간을 조금 늦추면, 생체리듬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관된 수면 루틴을 유지하면서 서서히 조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