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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꿀벌46
잘웃는꿀벌4624.01.07

아버지가 심장 협심증이면 자식도 위험한가요

나이
30
성별
남성

아버지가 심장 협심증으로 심장이 안 좋으신데 이것도 자식에게 유전 되나요? 건강검진 때 심장쪽 추가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유전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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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젊은 나이에 심질환이 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유전적 요인은 낮겠으나 후천적 요인도 중요하므로 평소 음주, 흡연, 비만 등의 위험인자가 있다면 고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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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협심증의 가족력이 있다면 협심증의 위험요소를 더 철저히 관리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대한 검진을 철저히 받으시고 불안하시면 심장에 대한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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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유전적인 소인이 일부 잇을 수 있지만 이것보다는 생활습관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협심증과 연관된 위험인자로는 흡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요소들을 잘 관리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30세의 젊은 나이에 벌써 협심증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고 위에 이야기드린 위험인자들을 가지게 되면서 혈관이 점점 좁아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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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부모 중 한 명이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자녀도 심장 질환을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식습관, 환경적 요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가족 중에 심장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심장 건강 검진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조기 진단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생활 습관의 변화나 치료를 통해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건강 검진에서는 혈압 측정,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 심전도(EKG), 심장 초음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심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이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가족력을 고려하여 심장 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심장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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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가족력이 있기에 가족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위험성은 더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현재 질문자님의 나이가 젊기 때문에 특별히 고위험 대상이 아닌 경우 심장 관련 검사를 크게 권하지는 않습니다.

    협심증의 경우 가족력 뿐 아니라 환경적인 요소, 즉 생활습관이 많은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건강한 식습관, 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 체중관리 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현재 검사보다는 생활습관 교정을 통한 예방이 더 중요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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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가 협심증이 있을 경우 자식도 상대적으로 유전적으로 위험할 수 있지만, 협심증은 유전 질환은 아닌 만큼 아버지가 협심증이 있다고 하여 협심증이 자식에게 유전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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