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을 피우며 떼를 심하게 부리는 경우..
고집을 피우며 떼를 심하게 부리는 경우, 안된다고 몇번 말해도 소용이 없을 때, 울며 몸부림 치는 것을 제가 꽉 잡고 그것이 잦아들때까지 기다렸다가(물론 우는 것도 심하고 몸 부림도 많이 치죠^^;;) 조금씩 수그러들면 엄마가 왜 그랬는지 짧게 얘기해 주고 꼭 안아주며 사랑해~ 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며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는데요.. 이런 방법을 써도 괜찮은건지... (무관심이란 방법을 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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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안정이 되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너의 생각이나 마음을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 단호함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울며 몸부림 칠 때 아이를 안고 안된다 라고 말을 해주긴 보다는 아이의 울음이 진정 될 때 까지 기다린 후에
아이의 울음이 진정되면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은 한 번에 변화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수그러들 때까지 기다림을 주시는 것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먼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되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꽉 잡는 행동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행동을 멈추도록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떼를 쓰는 것은 편하게 아이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떼를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서 원하는 걸 울거나 하면서 이야기 할 때에는 울지 말고 이야기 해야 엄마가 알아
들을 수 있고 울지 않고 말을 하라고 해야 합니다
급한 마음에 아이가 몇 단어만 이야기 해줘도 엄마가 알아 듣고 해결 해주는 방식을 옳지 않습니다
우선 아이가 떼를 쓰고 울면서 이야기 할 때 꼭 엄마가 알아 들을 수 있게 이야기 해줘라고 말해주고
울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분히 대처하는 것은
아이도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잡고 있음으로서 강압적이 될 수 있으며, 아이가 억압 받는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그리고 차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집을 피우며 떼를 심하게 부릴경우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내셔서 그에 맞는 해결책을 마련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떼쓰고 고집을 부리는 행동을 할때 아이의 감정이 수그러진 상태에서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인정받고 이해받는 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잘못된 행동에 대해 아이가 수긍할수 있도록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고 떼쓰고 고집부리는 행동보다는 올바른 행동을 제시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당연히 떼를 모두 받아주시면 안됩니다. 자신의고집이 정당화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해버릴 수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면 감정적으로 달래주시고 감정상태를 인정해주셔야 하는게 우선입니다. 부모님들께서는 마음 상태를 차분하게 아이들에게 낮고 단호한 목소리나 목소리로 훈육을 하시는 게 가장 필요합니다. 있었던 일에 대해서만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가끔씩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신다면 효과적인 순간도 분명히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집을 피우며 떼를 심하게부릴경우 우선 그행동을 제지하고나서 아이에게 그런행동을 하지말아야하는 이유는 꼭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사용하고 계신 방법은 일관적으로 반응을 준다는 점, 그리고 훈육 이후 아이에게 안정감을 준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접근으로 생각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면밀히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 그리고 너무 강하게 제지하기보다는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고집 피우고 떼를 쓰는 아이를 다루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아이가 자기 주장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막기보다는 그 이유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자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훈육 방법 중 하나인 "타임아웃" 또는 "생각 의자" 기법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타임아웃은 아이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일정 시간 동안 격리시키는 방법으로, 아이가 감정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 이때 아이를 강제로 끌고 가거나 억압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정해진 장소에서 일정 시간 동안 혼자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관심이라는 방법 역시 때로는 유용할 수 있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면 처음에는 당황스러워하다가 점점 더 강하게 저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가 떼를 쓰는 이유는 단순히 욕구 충족을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불안감, 스트레스, 불만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어떤 이유로 떼를 쓰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아이가 떼를 쓸 때는 그 이유를 이해하고 적절한 훈육 방법을 사용하되, 강제로 끌고 가거나 억압하는 것은 피하고, 아이가 감정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때때로 유용할 수 있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떼를 쓰는 이유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