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하철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는데요.
출근시간 지하철에서 승차를 위해 줄을 서고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잠까 이야기를 하자고 하길래 갔더니 휴대폰을 보여 달랍니다.
휴대폰 사진을 보자고..... 순간 내가 몰카범이 되었구나... 싶으면서.. 웃기기도 하고..
사진 별거 없죠? 하면서 황당한 웃음을 지으니 경찰이 미안하다고 하고 가더군요.
바쁜 출근시간이라 그냥 넘기긴 했는데 황당하면서 열 받기도 하고... 이런경우라면 다들 어떻게 대응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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