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0.2라고 하는데 원인은 무엇때문에 그런가요
우리나라는 현재 성장률이 매우 침체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그리고 올해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0.2프로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왜 이런 비참한 성적표를
받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분기 0.2% 마이너스 역성장한 이유는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 미국 관세정책 우려에 따른 경제 심리 위축, 영남권 산불 발생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반도체 등 주력 수출 품목의 부진한 영업실적으로 수출이 감소하였으며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소비가 둔화되어 시장경기가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가 겹친 모습으로 풀이 됩니다
수출은 기존에 비해서 큰 성장을 하지 못했고 반대로 내수는 큰 침체를 겪고 있다보니
역성장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환율 상승으로 수출에 대한 호실적이 나온 부분 보다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더 크게 작용한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성장률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일률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최근 우리나라 경제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로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와 소비 수요 감소,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로 투자와 소비심리 위축, 내수부진 등이 주요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1분기 좋을게 없을거라는건 다들 짐작했을거 같습니다 탄핵정국으로 내수경기 침체수준을 벗어나 거의 폭망이었으니까요 1분기 GDP 전기비 민간소비 -0.1% 정부소비 -0.3% 건설투자 -3.2% 설비투자 -2.1% 수출-1.1% 로 전부 역성장이긴 하니 답이 없긴 한거 같습니다
부디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 민생경제 살리기에 사력을 다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부분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내수부문의 내수소비가 여전히 감소하면서 특히 투자부문이 매우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거기다 25년 1분기부터 수출둔화까지 발생하며 수출까지 감소한것도 주요요인입니다.
민간 내수소비가 0.1%감소하였으며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는 -2~3%이상 감소하면서 국내 직접투자가 여전히 작년부터 크게 줄어들고 있고 해외로의 직접투자가 증가하고 있는게 원인입니다.
거기다 수출경제인 한국이 수출감소까지 발생하면서 저조한 성장률을 보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민간 소비가 감소했습니다. 특히 의류, 음식, 숙박 등 서비스 소비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의 투자 심리 역시 좋지 않습니다.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설비 투자 등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 투자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자동차, 화학제품 등의 수요가 줄어들었습니다. 미중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교역 환경이 악화된 것도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주목받는 고성능 반도체의 수요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관련 수출에 차질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0.2퍼센트인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여전한 내수 부진과 더불어서
최근 있었던 미국의 관세 문제로 인해서 수출에도 지장이 생기고 있기에
성장률이 심지어 마이너스로 가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계엄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과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실질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1분기 한국 경제는 이전 분기에 비해 0.2% 감소하며 예상보다 좋지 못했습니다.
주로 수출 감소(전 분기 대비 1.1% 감소), 투자 부진(건설 투자 전 분기 대비 3.2% 감소), 민간 소비 위축,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자동차와 반도체 수출이 줄었고, 부동산 침체로 건설 투자가, 고금리와 불안한 전망으로 설비 투자가 감소했습니다.
또한, 고물가와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소비 심리까지 위축되어 민간 소비도 줄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