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이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6개월된 신입사원이 상사가 시키는 업무 지시를 정확하게 인지 못하고 계속 반복적으로 본인 마음대로 처리하고 타부서와 문제가 발생하면 상사가 시켜서 그렇게 했다고 말하고 본인은 아무 대응도 안합니다 계속 신입이라고 이것을 이해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나란놈 촤하입니다.
저도 요즘 신입때문에 요즘 머리가
아프네요. 아직 그부분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하셨다면 짧게 한소리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본인이 잘못한건 잘못했다도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입 들어오고 초반에는 신입 눈치를
봤는데 이제는 머라합니다.
대신 잘했을때는 칭찬도 아끼지 않구요.
화이팅합시다.
그건 실수가아니라 고의입니다.
6개월된 신입이면 어느정도 업무 파악은 할줄알기때문에
그건 고의적으로 무시하는것으로 보여지네요..
불러서 한번 말씀을 해보는게 좋다고보여지고 회사에서 이해해줄 개월수는 지난것으로 보여지네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넉넉한기린210입니다.절대로 안됩니다. 신입사원이 벌써부터 그정도면 나중에는 머리꼭대기에 올라가 상사를 무시하고 가지고 놀겁니다.잘못된것은 지적해주어야 합니다.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그늘나비177입니다.
저는 회사생활을 6년 이상 하고 그 경험으로 현재 조그마한 사업채를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신입으로 들어온 신입사원이 저보다 학력은 높았으나 말귀를 잘 못알아듣고 행동에 신입사원의 겸손함이 없어 몇번 충고를 주어도 행동에 변화가 없어 나름 결정한 방법으로 어느 프로젝트에서도 그 신입을 모두 동참시키어 업무량 부담을 주었고 대외적으로 그 업무에는 그 신입이 담당하고 있음을 공문 및 구두로 알려 버립니다.
신입은 모든 행동 및 업무행동에 자신이 담당이라고 알려져 버린 상황이라 함부로 행동할수 없게 되고 누구를 핑계로 삼지 못하더군요.. 결국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자진 퇴사를 하였습니다.. 저야 또 다른 말 잘듣는 신입을 챙기면 되었기에 별로 상관하지 않았죠..
결론은 불성실한 행동을 하게 되면 그에 따른 책임을 물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너그러운것도 선을 지켰을때 이루어 지는것이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멧새212입니다.
요즘 세대가참 힘드네요.. 저같으면 친해져서 거부할수없는 상황을 만드는걸 추천드려요
정아니다 그러면 윗선에 보고하는수밖에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