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선수들 뿐 아니라 인간의 절대 다수는 오른손잡이다. 따라서 코너를 달릴 때 바깥쪽에 오른손과 오른 다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 속도 조절에 더 유리하다. 이것이 첫 번째 이유.
또 다른 ‘가설’도 존재한다. 심장이 왼쪽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코너를 돌 때 자신의 심장을 안쪽으로 두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조금 더 과학적 이론을 뒷받침하자면 심장이 오른쪽에 있으면, 즉 곡선을 달릴 때 우리의 심장이 바깥쪽에 있으면 밖으로 튕겨나가려는 힘, 원심력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달리기에 불리하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지구 자전방향과 같기 때문에 반시계 방향으로 인간은 달린다고 분석한 학자도 있다.
우리몸의 신체와 관련 있습니다. 사람의 심장은 왼쪽에 있습니다. 하여 우리몸의 무게중심은 왼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트랙을 돌때는 원으로 돌기 때문에 원심력과 구심력이 동시에 작용되어 무게중심이 있는 왼쪽으로 돌때 바깥으로 나가려 하는 원심력의 작용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며 오른쪽으로 돌때보다 기록이 더 좋게 나온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