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결혼을 한다고 전화가 왔네요
마지막으로 본게 5년 전인가 그랬고 또 마지막으로 통화한게 2년 전인가 그랬는데 거의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전화가 왔는데요 처음엔 정말 반가웠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자기 두 달 있으면 결혼을 한다고 그것 때문에 전화를 한 거였더라고요 이럴 때는 결혼식을 가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입니다.
최근에 연락한 시간이 길다고 해도 그 당시 친하신 분이면 참석해서 축하해 주시는 게 맞습니다 그로 인해 다시 친해지시고 질문자님께서도 결혼하실 때 부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냥 숫자 채우기 용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런 것 같습니다모임에 참석하지 않다 결혼하니까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제 생각에는 가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연락하지도 오래되셨고 목적이 결혼이라고 해도 자기 소식을 알리고 그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서로 연락이 뜸했을수도 있잖아요 반대로 그 친구분이 연락이 없었어도 먼저 연락을 할수도 있었잖아요 가주는게 도리가 아닐까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자주 연락을 안하고 사회 친구라고 하면 저는 그냥 모른척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향친구거나 나중에라도 봐야 하는 사이라면 축의금만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사랑새35입니다.
질문자님 결혼식에 온 친구라면 친구 결혼식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아니고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면 안 가도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