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본게 5년 전인가 그랬고 또 마지막으로 통화한게 2년 전인가 그랬는데 거의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전화가 왔는데요 처음엔 정말 반가웠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자기 두 달 있으면 결혼을 한다고 그것 때문에 전화를 한 거였더라고요 이럴 때는 결혼식을 가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