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본게 5년 전인가 그랬고 또 마지막으로 통화한게 2년 전인가 그랬는데 거의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전화가 왔는데요 처음엔 정말 반가웠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자기 두 달 있으면 결혼을 한다고 그것 때문에 전화를 한 거였더라고요 이럴 때는 결혼식을 가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이럴때 인간관계가 딱 정리되더라구요. 앞으로 미래에도 이어질 인연이라면 참석하시고 그게 아니면 끝!
안녕하세요. 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입니다.
최근에 연락한 시간이 길다고 해도 그 당시 친하신 분이면 참석해서 축하해 주시는 게 맞습니다 그로 인해 다시 친해지시고 질문자님께서도 결혼하실 때 부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냥 숫자 채우기 용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런 것 같습니다모임에 참석하지 않다 결혼하니까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제 생각에는 가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연락하지도 오래되셨고 목적이 결혼이라고 해도 자기 소식을 알리고 그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서로 연락이 뜸했을수도 있잖아요 반대로 그 친구분이 연락이 없었어도 먼저 연락을 할수도 있었잖아요 가주는게 도리가 아닐까하네요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오래만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더라도
오래된 벗이기에 결혼 축하를
해주는게 옳다고 판단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자주 연락을 안하고 사회 친구라고 하면 저는 그냥 모른척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향친구거나 나중에라도 봐야 하는 사이라면 축의금만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사랑새35입니다.
질문자님 결혼식에 온 친구라면 친구 결혼식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아니고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면 안 가도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친한 사이라면 오랜만에 연락 왔더라도 참석해서 축하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친분이 얼마나 친하냐에 따라 본인이 결정해야할것 같네요.. 친하면 가야겠지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2년만에 전화와서 결혼한다고 연락하는 친구면 그냥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결혼이 없었다면 계속 연락을 하지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