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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28

2년 만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결혼을 한다고 전화가 왔네요

마지막으로 본게 5년 전인가 그랬고 또 마지막으로 통화한게 2년 전인가 그랬는데 거의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전화가 왔는데요 처음엔 정말 반가웠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자기 두 달 있으면 결혼을 한다고 그것 때문에 전화를 한 거였더라고요 이럴 때는 결혼식을 가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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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즈의마법사573
    오즈의마법사57324.02.20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이럴때 인간관계가 딱 정리되더라구요. 앞으로 미래에도 이어질 인연이라면 참석하시고 그게 아니면 끝!


  • 안녕하세요. 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입니다.

    최근에 연락한 시간이 길다고 해도 그 당시 친하신 분이면 참석해서 축하해 주시는 게 맞습니다 그로 인해 다시 친해지시고 질문자님께서도 결혼하실 때 부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냥 숫자 채우기 용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런 것 같습니다모임에 참석하지 않다 결혼하니까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제 생각에는 가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연락하지도 오래되셨고 목적이 결혼이라고 해도 자기 소식을 알리고 그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서로 연락이 뜸했을수도 있잖아요 반대로 그 친구분이 연락이 없었어도 먼저 연락을 할수도 있었잖아요 가주는게 도리가 아닐까하네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오래만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더라도

    오래된 벗이기에 결혼 축하를

    해주는게 옳다고 판단되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자주 연락을 안하고 사회 친구라고 하면 저는 그냥 모른척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향친구거나 나중에라도 봐야 하는 사이라면 축의금만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견실한사랑새35입니다.

    질문자님 결혼식에 온 친구라면 친구 결혼식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아니고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면 안 가도 문제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친한 사이라면 오랜만에 연락 왔더라도 참석해서 축하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친분이 얼마나 친하냐에 따라 본인이 결정해야할것 같네요.. 친하면 가야겠지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2년만에 전화와서 결혼한다고 연락하는 친구면 그냥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결혼이 없었다면 계속 연락을 하지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