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에 따르면 3월부터 창덕궁 인정전의 내부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창덕궁 인정전은 조선시대때 무엇을 하던 곳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영리한느시128입니다.
인정전은 궁궐에서 으뜸되는 건물로 궁궐의 권위를 나타내는 동시에 의식을 치르는 공간이었으므로, 외관이 주는 상징성에 초점이 맞추어 크고 높고 화려하게 지었습니다.
내부에는 임금의 자리인 어좌(御座)가 있고, 그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삼라만상을 상징하는 병풍인 일월오봉도가 둘러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신하들이 임금에게 인사를 드리거나 사신들이 오면 맞이하던 곳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