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의 부피가 늘어나게 되면 기온이 낮아지고, 기온이 이슬점 아래로 떨어 지면서 공기중에 들어있던 수증기가 서로 엉켜서 물방울이 되면서 이런 물방울이 모인게 바로 구름ㅇ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구름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공기가 상승해야하는데, 불포화 공기가 상승하게 되면 팽창되어서 냉각되고 상승 응결 고도에서 포화 응결로 바뀌게 되면서 구름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지표면에서 가열된 공기가 위로 올라감. → 공기 위로 올라가면서 공기의 부피가 점점 커지고 온도가 낮아짐. → 공기 중의 수증기가 높은 하늘에서 응결하여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 상태로 떠 있는 구름이 만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