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고 불리 운것은 7년 전쟁 직후인 1779년이며 1700년대 말~1800년대 초 시기에 호주의 영토가 편입되었을 때 말 그대로 24시간 내내 영토의 어느 한 곳에는 해가 떠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약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직도 남 태평양의 영국 식민지이자 인구 50명의 작은 섬 핏케인 제도 떄문 인데요. 핏케언 제도는 1829년에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그래서 영국은 지금도 절대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