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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부전나비188
매끈한부전나비18823.05.21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린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영국을 지칭할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불리었던 이유는 무었때문이며 언제부터 그렇게 불리기 시작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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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7세기 초 이래 신대륙과 동양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로 불렸습니다.

    이 말은 영국이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어 영국 국기가 24시간 걸려있다고 하여 불렸습니다.

    영국에서는 해가 져서 국기를 내리더라도 세계 곳곳에 있는 식민지에서는 해가 떠 있어 국기가 걸려있으니 영국 국기는 밤낮없이 걸려있게 됩니다.

    이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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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고 불리 운것은 7년 전쟁 직후인 1779년이며 1700년대 말~1800년대 초 시기에 호주의 영토가 편입되었을 때 말 그대로 24시간 내내 영토의 어느 한 곳에는 해가 떠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약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직도 남 태평양의 영국 식민지이자 인구 50명의 작은 섬 핏케인 제도 떄문 인데요. 핏케언 제도는 1829년에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그래서 영국은 지금도 절대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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