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린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영국을 지칭할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불리었던 이유는 무었때문이며 언제부터 그렇게 불리기 시작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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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7세기 초 이래 신대륙과 동양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로 불렸습니다.
이 말은 영국이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어 영국 국기가 24시간 걸려있다고 하여 불렸습니다.
영국에서는 해가 져서 국기를 내리더라도 세계 곳곳에 있는 식민지에서는 해가 떠 있어 국기가 걸려있으니 영국 국기는 밤낮없이 걸려있게 됩니다.
이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고 불리 운것은 7년 전쟁 직후인 1779년이며 1700년대 말~1800년대 초 시기에 호주의 영토가 편입되었을 때 말 그대로 24시간 내내 영토의 어느 한 곳에는 해가 떠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약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직도 남 태평양의 영국 식민지이자 인구 50명의 작은 섬 핏케인 제도 떄문 인데요. 핏케언 제도는 1829년에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그래서 영국은 지금도 절대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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