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미술 이미지
미술학문
미술 이미지
미술학문
단팥소보로크림빵
단팥소보로크림빵23.09.03

빈센트반고흐는 왜스스로 귀를 잘랐을까요?

아주 유명한 화가 중에 빈센트반고흐라고 있다고 하더군요 작품주어서도 자화상이 제일유명하다고 하던데 빈센트반고흐는 왜 스스로 자신의 귀를 잘랐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3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갱과 고흐은 같이 그림을 그리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맞지 않는 성격과 , 다른 그림스타일 때문에 많은 다툼이 있었고 고갱은 집을 떠났습니다. 뒤늣게 그걸안 고흐는 자기분에 못이겨 자신의 귀를 자른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른 이유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존재하는데 그 중 유력한 설로는 고갱과의 타툼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고흐는 내성적이고 격정적인 성격이였으나 고갱은 냉소적이고 완강한 성격의 사람으로 둘 사이에 날카로운 말을이 오갔고 고갱에게 욕을 들은 귀를 잘라냈다는 설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귀에 붕대를 한 반 고흐의 자화상은 두점인데 모두 오른쪽 귀에 붕대를 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을 정리하던 어떤 미술관의 직원이 그 목록에 <오른쪽 뒤에 붕대를 한 자화상>으로 기재하였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반 고흐가 거울을 보고 자기의 자화상을 그렸기 때문에 거울에 비쳐 좌우가 바뀐 얼굴이라고 이해 한다면 이 문제는 쉽게 풀립니다. 왼쪽 귀를 잘랐다는 확실한 증거는 반 고흐가 생레미 요양원에 입원할 때 페롱 박사가 작성한 진료 기록에서 찾아볼수 있습ㅣ다.< 이 환자 반 고흐는 아를의 병원에서 온 환자로서 눈과 귀의 갑작스러운 환각으로 심한 정신 착란의 발작을 일으켜 아를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습ㅣ다. 환자는 발작 동안에 왼쪽 귀를 잘랐는데 이에 대해서는 막연할뿐 아무것도 생각나는 것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반 고흐가 자른 것은 자기의 왼쪽 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빈센트 반 고흐는 1888년 12월 23일, 프랑스 아를의 한 여관에서 자신의 왼쪽 귀를 잘랐습니다. 당시 그는 동료 화가인 폴 고갱과 함께 지내고 있었는데,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자주 다투곤 했습니다. 특히 그날 밤 두 사람은 심각한 말다툼을 했고, 고갱은 화가 나서 아를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고갱이 떠난 뒤 고흐는 격분과 슬픔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귀를 잘라버리고, 봉투에 싼 뒤 매춘부 레오니에게 주었습니다. 레오니는 귀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고흐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고흐가 왜 자신의 귀를 잘랐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설은 그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고흐는 평소에도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고, 그날 밤은 특히 심각한 상태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 다른 설은 그가 고갱에 대한 분노와 질투를 표현하기 위해 귀를 잘랐다는 것입니다. 고갱은 고흐의 재능을 인정하면서도, 그의 성격과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고흐는 고갱을 자신의 라이벌로 여기고 있었고, 그가 떠나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따라서 그는 고갱에게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존재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귀를 잘랐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지 간에, 고흐의 귀 잘림 사건은 그가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이후에도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으며, 결국 37세의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