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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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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 7월 금리인하가 이르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7월 금리인하가 가능한가요?

조금전 속보로 파월이 7월에 금리인하 하는 것이 이르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7월 금리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둔 반응인데

현재까지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들을 보면

7월 금리인하도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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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 의장이 7월 금리인하를 단정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은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이에요.
    현재까지 미국의 물가 상승률은 둔화 추세지만, 여전히 연준 목표치보다 높아 신중한 입장이 유지되고 있어요.

    관세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노동시장 약화나 물가 둔화가 확실히 나타나면 7월 인하도 가능하지만, 아직 결정적 신호는 부족해요.

    따라서 7월 인하 가능성은 존재하나, 경제 지표에 따라 최종 판단이 갈릴 상황이에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7월 금리인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여러 나라들과 미국은 관세 문제를 체결하려고 하는데

    파월 의장이 이런 관세 문제가 없었다면 금리 인하가 가능할 수 있다는 언급을 보면

    7월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미국 연준의 금리 동결의 경우, 시장에서의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아 금리를 동결하였고, 올해 하반기 정도에 다시 금리인하를 고려한다, 그리고 올해 중에 1~2회 정도의 금리 인하를 고려중이라는 것을 발언한 것을 토대로 본다면 지금 현재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파월 의장과 다수 Fed 위원은 7월 인하는 성급하다며 인플레이션과 관세 영향에 대한 데이터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7월 인하는 아직 판단 이르다는 게 Fed의 공식 방침이며, 인플레이션 / 고용 / 관세 데이터 확인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는 7월보단 9월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시장의 시각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능성은 거의 제로로 보입니다 우선 12명 연준이사 현재 점도표를 보면 모여있는게 아니라 극단적으로 위아래로 나뉘며 서로간의 금리정책 생각이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입니다

    거기다 파월은 최근 트럼프정부 관세 협상을 각나라별로 확정을 지어야 예상된 실물경제지표를 시나리오가 된다고 햇으며 해당 관세가 하반기 물가영향을 모르겠다고 하여 자신은 금리인하에 대해서 결정할수 없어서 동결이라고 한것입니다

    이는 지금도 트럼프정부 관세가 전혀 매듭을 안지어진 상태이므로 금리인하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 발언은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겠다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최근 미국의 물가둔화+고용시장 완화 조짐은 인하 여건을 조금씩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6월 PCE지표, 7월 초 고용보고서 결과가 금리인하 결정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제지표들을 보면 7월 금리 인하는 여전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현재로서는 FOMC는 신중론을 유지하고 있으며, 7월 이후에 금리인하가 논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