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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비오리209
검은비오리20923.09.07

지난 정부때 코로나 대응이 매우 뛰어나 부채증가율이 타국에 비해 낮았다고 하는데

기사에 따르면 한국이 코로나 시국때 부채증가율이 g7중에서도 낮았다고 하는데

뭔가 계산이 안맞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이전 정부들이 쌓아온 빚 중에 3분의1을 지난 정부서 코로나시국에 다 썼다고 하는데

어떻게 부채증가율은 다른나라보다 낮은건지요? 제가 계산이 안돼서 여쭙습니다

이말대로라면 애초에 우리나라 부채증가율이 코로나 이전에도 타국에 비해 낮아서 코로나가 터졌을때도 낮은건지 , 그리고 다른나라도 자신들의 건국역사동안 3분의 1이 넘는 빚을 밥먹듯 쌓아왔다는건지 수학이 안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629/000023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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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정부 자체의 부채 증가율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낮았지만 대신에 보조금 정책이 많지 않다보니 개인들이나 기업들의 대출은 오히려 증가하게 되면서 개인과 기업의 부채증가율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상승한 국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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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코로나시절대 GDP의 약 10%내외의 부채가 증가한 반면 다른나라의 경우 GDP의 30~50%의 확장재정정책을 사용하여 우리나라가 타 국가에 비해 부채증가율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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