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이 때문에 더 사나워 진것 같아요..
강아지가 어쩔 수 없이 아이가 생기면서 아이 위주로 케어를 하다 보니까
질투심이나 분리불안이 생긴건지.. 더 사나워 진 것 같습니다.
또한 애한테도 입질을 하려고 하구요.. 그러면 저는 또 큰소리 나오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아지 그냥 부모님에게 보내야 할까요...?
노력은 하고 있는데 사실 해결책이 안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입질을 하는 행위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주인과 적절한 서열관계가 형성되어 있지않거나, 강아지의 분리불안이나 질투가 심하고
입질에 대한 교육이나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많이 나타납니다.
강아지가 입질을 하거나, 하려고 한다면
“아” 또는 “아파”,”안돼” 등의 단어로 경고를 주어야 합니다.
이후에도 강아지가 입질을 보인다면, “안돼” 와 함께
강아지를 무시해주세요. 강아지를 두고 다른데로 이동하시거나, 강아지에게 눈길을 주지마세요.
강아지가 입질을 보인다면, 더 이상 관심이나 놀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30~40초 정도 무시를 해주시고, 이후 입질을 보일 때마다 반복해주세요.
강아지가 입질을 보이는 행동은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교육을 시도해보시고, 힘들다고 판단되면 전문 훈련소에 맡기시거나 분리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부모님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천하보다 귀한 우리 아이에게 입질을 한다는 것 절대료
있었어는 안될 일입니다
서로 잘 지낸다. 해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데 속히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노력으로 되는 사항이었다면 벌써 해결되었을 것이며
강아지도 보호자분 이상으로 스트레스 상황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럴때는 결정권이 있는 사람이 헤어질 결심을 해주는게 진짜 강아지를 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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