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2년 전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해도, 그 이후에 대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장암은 대부분 선종성 용종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진행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2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진행성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대장 불편감의 원인으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게실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비교적 흔한 기능성 장질환으로, 복통,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암에 대한 과도한 걱정보다는 증상의 양상과 지속 기간, 다른 동반 증상 등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