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등 상사에게 아부를 해야 승진 할 수 있다고 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회사원들이 상사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은데요.
올해 승진심사가 있는데 그것 때문에 잘 보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 조차 머리를 너무 아프게 만듭니다.
누군가는 사회 생활에 있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픈 저같은사람은 그냥 승진을 포기하고 기존에 살던 대로 비위 맞추지 않고 사는 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직장생활에서 누군가가 좋아서 아부를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ㅎ 그냥 모두 목구녕이
포도청 이고 식구들이 있기에 아부하면서 승진에 목숨을 건다고 보면 됩니다.
승진을 포기한다면 굳이 아부를 할 필요도 없기에 그냥 본인 편한대로 직장생활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직장생활에 비애중에 하나일겁니다. 어쩔수 없는 조직생활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물론 그렇지 않은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아마도 조금은 주관적인것이 가미 된다고 생각 됩니다. 승진과 아부 그리고 스트레스 잘 생각 해보시고 회사생활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상사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괴롭다면 승진에 신경쓰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굳이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그러실 필요까진 없죠.
그러나 동기나 후배보다 승진이 늦으면 또 그것도 스트레스겠죠.
어느 쪽을 선택하든 스트레스는 따라오기 마련이며 선택의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멧토끼101입니다.
아시겠지만 밸런스와 선택은 인생의 필수이며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승진 물론 엄청 중요하죠 , 하지만 승진은 못해도 회사를 다닐 수 있지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도록 너무 힘들면 다니지 못합니다. 그 밸런스를 맞추며 선택은 본인의 우선순위에 맞춰서 하는거죠.
만약 저라면 적당한 아부정도는 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만 승진은 중요하니까요. 그렇다고 승진을 위해 필요 보다도 훨씬 심한 아부 ( 가령 업무외에 시건도 사용한다거나 금전적으로 까지 이어지는 등) 는 지양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호탕한병아리213입니다.
체질적으로 아부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적당하게 아부를 하는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본인이 상사가 되면 느낄겁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데 있어 현실적으로 보면 아부를 하는사람이 나중에 승진이 빠르고 오래 살아남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어느쪽을 선택해도 스트레스를 받지싶습니다.
다들 승진하고 위로 올라가는데 혼자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으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아닐까요? 차라리 어느정도 맞춰주고 승진한다음에 원래대로 돌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그렇게 아부하고, 비위 맞추면서 사는 게 힘들다면 승진을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소신껏 사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