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앞으로도 건강
앞으로도 건강23.08.13

췌장을 주기적으로 보기위한 검사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나이
3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 아스피린, 고지혈증
기저질환
고혈압

건강검진을 잘 받는 30대 남성인데요

다른건 주기검사방법이 잘 나와있어서

특별소견이 없는 한 주기에 맞게 검사를

받고있어요


궁금한건 췌장은 복부초음파로는 잘 안보여서

잘보려면 조영제 복부CT를 촬영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췌장도 같이 검사할겸 복부CT검사를

몇년주기로 하면 될까요?


아니면 혈액검사중 ca19-9검사가 췌장암

검사라고 하던데 혈액검사를

년 1회씩 검사하고 수치상승시에

복부CT를 찍으면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종양표지자 CA 19-9는 민감도나 특이도가 높지 않아 암의 선별이나 진단검사로는 유용하지 않으며, 보조적인 지표로만 활용하게 됩니다. 췌장질환과 관련하여 위험요인이 있다면 담당 선생님과 상의 후 복부 CT 검사 주기를 결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검진목적으로 췌장관찰을 원하신다면 복부초음파를 주기적으로 하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복부초음파로 췌장전반을 관찰하기는 어렵고 일부를 관찰 할 수 있으나, 특별한 증상이 있지 않는한 췌장의 구조적이상 혹은 주위 구조물과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자체가 시행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CT는 비용적인 측면도 그렇고 매번 조영제를 사용해야 하기도 하며 CT 가 있는 큰병원으로 매번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췌장암 발생을 위하여 복부CT를 찍는데 주기가 궁금하신 것이군요. 아직까지 정리된 의견은 없습니다. 단지 예전에

    “50세 이상에서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발생했을 때나 만성췌장염 환자, 췌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 췌장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은 1년에 한번 씩 정기 복부CT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이러한 기사가 난 적은 있습니다.

    ca19-9의 경우 암표지자로서 참고자료는 되겠지만 선별검사에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홍아람 의사입니다. 모든 것은 확률적인 것이기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유전자형 이상이나 당뇨 등 이유가 있어서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면 혈액검사로만 선별검사를 먼저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단순방사선촬영(엑스레이)과 달리 CT는 방사선량이 높기 때문에 잘 조율하시면 될 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