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금 금리 높게 주는 은행이 위험한 은행인가요?
요즘 제1 금융권 시중 은행 예금 금리가 은행에 따라 많게는 1%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는데 예금 금리가 높은 은행은 다른 곳에서 돈을 빌리지 못해 그런그라 위험한 은행이라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예금 금리 높게 주는 은행이 위험한 은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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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예금금리를 높게 준다고 하여 위험한 은행은 아니며
자기자본 비율 등을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경우 예금 금리가 높다고 하여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은행은 보통 타 금융기관(저축은행, 캐피탈 등) 보다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금융당국의 감시가 항시 이뤄지고 있어 위험한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또한 해당내용들이 걱정되신다면 예금자보호가 5,000만원까지 가능하기에 해당 금액 안에서 예치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금리를 높게 주는 은행이라고 해서 위험한 것이 아니라, 해당 은행이 예금 금리를 높게 받고 부실채권이 많은지를 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은행의 BIS비율을 보시고 예금을 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 금리를 높게 주는 은행은 아무래도 은행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입니다. 다만, 제 1금융권이라면 파산 위험은 매우 낮으므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불안하시다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원리금 합계 5,000만원까지 보호가 되므로 5,000만원 이하에 대해서 예금을 가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