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반월상 외측 연골판 찢어짐으로 인해 재건술 및 반월판 외측 부분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지금 수술 후 5주차 재활중에 있는 데, 무릎을 굽혔다가 피는 과정에서 무릎에서 크진 않지만 작게 뚝뚝 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혹시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원래 재활중에 일어나는 일인가요? 또한, 집 안에선 보조기 없이 걸어다니는데 무릎을 폈다가 일어나면 무릎이 어느정도 펴지지만, 장시간 무릎을 굽힌채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무릎이 잘 안펴집니다. 원래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