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이 사람에게는 친근하지만 다른 개를 경계하는 이유는 사회화 과정에서 사람과의 유대감이 지배적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다른 개들과 소통하는 법을 충분히 익히지 못한 채 사람과만 시간을 보냈다면 상대방의 언어나 신호를 위협으로 간주하여 방어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포메라니안은 본래 영역 의식이 강하고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 외의 존재를 불필요한 침입자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자주 보는 친구일지라도 개별적인 성향에 따라 타인보다 동족을 경쟁 상대로 느끼거나 두려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무리한 합사나 만남보다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천천히 적응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린 강아지시절에 모견과 형제자매를 제외하면 사실상 가장 먼저 접하는게 사람이기도하고, 사람과 함께 지내면서 사람이라는 생명체는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지않고 안전한 신뢰가 가는 존재로 인식하게되지만, 적절한 사회화시기에 다른 강아지들과 지내보지 못하면 다른 강아지들에 대한 좋은기억도 형성되어있지않고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서 무서워하는것입니다^_^
다른강아지들과 함께 간식을 받아먹고 놀기도하는등의 즐거운 경험이 쌓이면 점점 다른강아지를 좋아하게 될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