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있으면 항상 싸웁니다.
어머니가 몽이 편찮으셔서 몇년동안 저와함께 지내는데 다른 형제들은 다들바쁘고 집에도 없어서 항상 집에있는 저랑 몇년동안 지내다보니 몸아픈 엄마도 짜증 저도 맨날 어머니챙기고 병원왔다갔다하고 그러다보니 서로서로 짜증낼때가 많아요. 요근래에는 어머니랑 크게 다퉈서 현재 말하기도 싫구요.
긴병에 효자없다고 어떻게해야 잘지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다른 형제들이 함께 간병을 돕지 않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몸이 아프셔서 자연스레 생기는 투정이나 짜증들이 쌓이다보니 감당하기 버거운것 같네요. 이럴땐 차라리 형제들에게 이야기 하셔서 일주일에 1번이라도 나눠서 어머니를 챙기는 쪽으로 서로 힘을 모으는것이 좋을거서 같습니다.
만약 형제들이 너무 바빠서 어쩔수없다면 바빠서 돈을 버는대신 간병인구하는 자금에 돈을 보태야함이 맞는것 같습니다. 간병인을 구해서 부탁하는 동안 본인은 휴식시간을 가져야 다시 몸과 맘이 건강한 상태로 어머니를 돌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같이있는 시간도 많은데 서로 힘들다보니 다툼이 발생하는듯합니다.
형제들이 아무리 바빠도 주말이나 휴일에는 손을 바꾸시고 충분한 휴식도 취하시고 스트레스도 풀어가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질문중에 "항상 집에있는 저랑 몇년동안 지내다보니 " 가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친한 친구나 부부도 항상 붙어있으면 싸우기 마련입니다
엄마를 병원에 모시거나 자식이 나가서 파트타임일을 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호화로운아비65입니다.
어머니와 있었던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꾼다면 어머니도 다르게 보일겁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몸이 편찮으셔서 감정적으로 대하시구나 등 조금만 더 이해를 해보신다면 다툼없이 잘 지낼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