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보험청구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3년 5월경 해외에서 발목 다침
2023년 7월 입국 후 치료받음
2024년 6월 발목 통증이 심해 병원 방문, 병원에서 부주상골 증후군은 수술 받아야해서 큰병원 진료 권장
2024년 7월 수술을 위해 큰병원 방문 진료
2024년 12월 수술
위와같은 이유로 최근 수술받고 S코드, M코드 다 있어서 보험 청구를 했습니다.
실비는 상해로 잘 나왔는데 종합보험이 현재 문제가 생겼습니다.
운동하다 다쳐서 간 동네 병원에서 수술 고려해서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었습니다.
현재 수술받은 병원에는 초진시 운동하다 다친걸 말 안하고 그냥 자주 다치고, 타 병원에서 부주상골증후군때문에 여기로 왔다만 초진기록지에 가록되어있어서 현재 초진기록지에 다친걸 알아볼 수 없는 상황인데 어떡해야 좋을까요...
보험사에서 현재 상해처리 못해준다고 연락왔네요.
보험사에 연락해 위 2023년~2024년 동네병원에서 진료받으며 있었던 일을 전하고 예전 병원에서 차트 기록지 보여주면 상해 청구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 상해 청구를 거부한 이유는 반복된 상해가 질병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운동이나 반복적인 부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미 반복된 상해로 인해 질병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병원에서 받은 진료 기록과 차트, 특히 초진 기록지에서 운동 중 다친 사실을 명확히 언급한 서류를 제공하면 상해처리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 판독을 통해 퇴행성 질환 여부를 확인하면 상해와 질병 간의 구분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료를 보험사에 제출하여 다시 한 번 검토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이미 반복된 상해로 질병화된 내용을 입원수술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영상판독으로 퇴행성질환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