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구스타프 클림트의 '눈감고 앉아있는 누드'란 작품은 완전 외설 아닌가요?
구스타프 클림트가 이런 외설적 작품을 그렸다는게충격적인데요, 클림트의 '눈감고 앉아있는 누드'란 작품(1916년)은 여인이 앉아서 다리벌리고 자위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거 완전 외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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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외설의 기준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봐도 파격적인 소재이므로 지금 공개를 해도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고 미술관에서 전시가 힘들 수 있습니다. 창작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실 작품을 만들면서 이건 외설이냐 아니냐, 특정한 사람만 볼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작품을 제작하기 보단, 본인의 창작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사실 만들고 난뒤에 나타날 반응은 사실 상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