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니 아파트 거래량이 회복되면서 종전 실거래가 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시장회복의 신호로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거래량 하나로 호전되고 있다 없다 결론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규제가 풀리고 좋은 미분양물건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늡니다.
관심 있는 물건이 있다면 결단을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서 말한 뉴스내용은 긍정적이지만, 아직은 금리나 경기상황이 개선되지 않았기에 시장전반에 대한 회복 신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가격하락까지도 예상하는 의견이 아직도 많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최저점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주식도 급락후에는 잠시 반등하는 경우가 있는데 향후 어떤 흐름을 보일지 조금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 12월이 최저점이라면 그때보다 5~10%는 오르고 거래량도 회복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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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사실 거래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래량을 활기를 띄어야 진정한 반등으로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1만명이 있는데 1명만 싸게 거래했다고 나머지 9999개의 아파트 가격이 저가가 되는 건 아닌것처럼
거래량이 뒤받침되어야 가격의 신빙성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비규제지역은 급매물부터 소진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출이자는 많이 올랐지만 3월2일부터 규제지역 30% 비규제지역 60%까지 대출이 되니 조금은 회복될수도 있습니다
현장에 있다보면 급매물들이 하나하나 소진될때가 발빠른 매수자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서정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 가격이 하락 하면서 거래량이 줄어들다가 다시 거래량이 늘어난다면 거의 저점에 왔다는 증거입니다. 물론 지금은 이사철이란 상황에서 거래량이 증가 하는 것일수도 있으나 현재 금리인상도 주춤하고 코로나도 점차 잠잠해지고 해서 경제도 살아 날것으로 보이므로 집값도 점차 회복 할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