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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23.05.16

아이가 엄마 껌딱지일때 해결하는법 있을까요?

엄마랑 생활이 많아서 그런디 항상 제 품에만 있으려고 하고 안보이면 울고 찾네요 아빠도 그닥 도움도 안되는데 껌딱자 어떻게 벗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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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바램과 불만,요구들에 대해서 엄마와 애착형성이 굉장히 잘 형성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분리불안의 모습을 보이는 것인데요. 억지로 아이와 엄마를 떼어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그래서는 안 됩니다. 일단 엄마 이외에 다른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많이 늘려주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이때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들을 함께 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러한 활동들을 하면서 엄마에 대해 잠시 동안 잊고 지내는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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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7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면 아이가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시고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요소를 찾아서 해결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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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 껌딱지 아이들은 대부분 낯선 사람들을 쳐다보고 탐색할 때 엄마 품에 얼굴을 묻었다가

    낯선 사람을 쳐다보는 행위를 반복합니다. 낯선 세상을 탐험하기 전의 긴장감을 엄마에게 위로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엄마는 이때 아이에게 세심하게 반응하며 아이의 안전기지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들이 아이가 엄마 껌딱지가 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결국 아빠가 자주 아이와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만이 아닌 아빠도 안전기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이와의 시간으로 아이 스스로 인식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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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루종일 대부분을 엄마와 보내는 아이라면 충분히 엄마품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특징으로 환경이 변화하면 변화된 환경에 쉽게 적응하게 됩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활동에서 점점 타인을 포함한 활동으로, 타인들과의 관계로 활동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먼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 생활 등에 아빠가 같이 참여하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아직은 엄마가 아닌 아빠와 하는 것에 익숙치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아빠와 한가지 이상은 활동을 같이 하다보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아빠와 하는 것도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 엄마/아빠/또 다른 사람과의 놀이 상황을 만들어 보세요. 횟수를 거듭할 수록 또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증가하게 되고 반복되다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형성됩니다.

    -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의 활동 대상과 활동 폭은 변화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자라면서 대인관계의 폭이 넓아지는 것이 자연스런 성숙 과정입니다.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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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애착 형성이 잘 되어 있어서 엄마만 찾는 것 같습니다

    아빠가 아이와 자주 놀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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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허용하면서

    일정한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엄마의 유일한 역할은 아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일정한 규칙과 제한 내에서 성장하고

    배우도록 돕는 것입니다. 엄마가 이러한 역할을 잘 수행하면 아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고 독립성을 강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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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껴서 그럴 수 있으니,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없애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 스스로 불안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므로 지금은 엄마가 옆에 있어 주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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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 애착관계가 엄마와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엄마 껌딱의 모습을 보이고는 합니다. 애착인형을 만들어 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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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 껌딱지인 이유는 육아 양육자가 엄마 이기 때문 입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한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아빠여도 아빠에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바쁘더라도 아빠와 아이가 함께한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출근 하기 전에 아이와 눈맞춤을 해주고 아이를 안아주면서 사랑해 오늘도 잘 놀고 있어 있다가 만나자 라고 해주시고 퇴근 후에는 오늘 하루 잘보냈어 아빠가 씻고 놀아줄게 라고 하시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시거나 아이 놀잇감으로 놀아주신다던지 아이 밥을 먹여주신다던지 하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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