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는데 언제부턴가 친구가 절 공부,지식 같은 걸로 절 찍어누르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카톡으로 문제를 낸다던지 못 풀면 뭐라 하면서 놀린다던지 기분이 좋지 않아요 공부를 잘하면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예전부터 주변에 이런 친구가 많았고 내면에 상처가 조금 있어서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질문자님이 친한친구라고 생각하시는데, 친구분은 친구지만 질문자님을 자기 밑으로 보고 계시거나, 무시하는 것같은 느낌입니다.
친구분이 문제 내면 답하지 마시고, 질문자님이 잘하시거나 관심있는걸로 얘기하세요. 그리고 문제내고 이런거 하지 말라고 얘기하시고요
안녕하세요. 흰홍관조91입니다.본인한테만 친한친구아닌가요. 상대방은. 어떤마음. 일까요. 글을보면. 아닌것. 같았어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마음 아프지만 상대방 친구분은 이 얘기만 봐서는 본인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지 않는 거 같네요
이런 친구라면 굳이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속상해 하시지 말고 거리를 두세요
안녕하세요. 우아한레오파드70입니다.
친구에게 친구의 행동 때문에 불편하다고 얘기 해보는게 나을거같아요 그 친구가 행동을 고치면 잘된거지만 안고친다면 그 친구가 작성자님을 친구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사람이 다방면에서 뛰어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본인이 다른 친구들보다 월등한 무언가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 인간관계, 성격 등이 있을 수 있죠. 본인의 장점을 찾아 어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